세 가족 7 식구가 12월 여수 1박 2일 여행을...
여행 첫 날은 갈치구이 점심 먹고
숙소 체크인 시간이 남아서
카페에서 차 한 잔..
바닷가 뷰 좋은 여수카페에서...여수 블루 온
손자가 잘 놀수있는 키즈풀빌라를 예약하고
여행한
아들가족과 며느리가족 그리고 손자까지...
풀빌라 근처에 있는 바닷가 뷰 맛집 카페 블루 온입니다.
우리는 아들차로 사돈부부는 며느리차로 1박 2일 여행입니다.
입구에서 보아도 바닷가 뷰 맛집입니다. 주차하고 카페 안으로 돌진....
주말 오후인데 카페에 손님이 별로 없어요.
여수 돌산쪽에 대형 카페가 많이 자리하고 있어
경쟁이 치열합니다.
실내 분위기는 남쪽나라 분위기로 인테리어를 해 놓았습니다.
분위기 살아요.
카페 앞에 풀장이 있습니다.
가만히 보니 그 아래는 펜션입니다. 바닷가 조망 좋은 펜션이 같이 있어요.
우리 모두 카페에 자리잡고 나는 카페 구경합니다.
카페 전면과 측면에서 여수 바닷가를 조망할 수 있어요.
대형카페에서 빵을 팔지 않으면 유지가 안되지요.
블루 온에서도 여러가지 빵을 판매합니다.
우리도 당연히 차와 빵을 ...아내가 카드로 계산은 아들이하고....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 함께
겨울 나들이 나온 손자가 신이 났습니다.
카페 안을 엄마 손잡고 왔다갔다...
블루 온 카페가 하트시그널4 촬영지라고 합니다.
나는 모르는 드라마인데...
카페 카운터도 깔끔하고.....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좌석의 테이블과 의자도 잘 정리되고
넓은 공간이라 답답함이 없습니다.
지하 1층부터 옥상까지 시설이 있습니다.
지하, 1층, 2층은 카페로 옥상은 포토존과 야외 카페로....
2층에서 본 바다 조망입니다. 아득히 저 멀리가 여수 시내 쪽입니다.
2층 카페는 좌식 테이블이 있고
무릎담요가 준비되어 있네요.
2층 카페 좌석입니다.
소박한 앉은뱅이 테이블에 둥근 방석 그리고
등받이 쿠션이 있는 마루는 은은한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감성 충만입니다.
3층 옥상으로 올라왔습니다.
여수의 12월은 춥지 않네요. 바람이 차지 않습니다.
바닷가 조망하며 차 한잔 즐길 수 있는 심플한 테이블과 의자가
설치된 카페 블루 온 입니다.
선셋 맛집 웰컴 투 블루 온 포토존입니다.
옥상에 설치된 야외 카페 모습입니다.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바다로 떨어지는 태양 감상하는
카페 블루 온입니다.
옥상에도 열대풍 인테리어가..
블루 온 비치랍니다.
포토존을 잡아 본 풍경입니다.
초겨울 여수 아름다운 곳 많습니다.
그네 포토존에서 함께 여행 온 친구들끼리
왁자지껄 요란스럽게 사진촬영으로 추억을 담고 있습니다.
손님들이 떠나고 그네만 덩그러니 남아
여수바다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여행 온 가족들은 모두 2층 카페에서 차 마시고 쉬고 있고
나만 홀로 사진 찍으러 왔다 갔다 하며
이렇게 여수의 추억을 담았던
12월 여수 가족여행입니다.
정작 카페에서 마신 커피와 빵 사진은 찍지 못했고,
아마도 5만 원 인가 카페 비용이 나왔을 겁니다.
아내의 카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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