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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멋과 맛

아름다운 길 - 영광 백수해안도로 노을길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4.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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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로 가는 길목에 처남 부부와 다녀온 

남도 여행길은 

전남 영광군의 서해안 도로인 백수해안도로 입니다.

 

영광백수해안도로  아름다운 해안도로 노을길

 

집에서 출발해 안전운전으로 2시간 넘게 걸려 도착해서

영광굴비정식 먹기 전에 백수해안도로부터 돌아보았습니다.

 

 

영광 백수 해안도로 아름다운 길 - 노을길입니다. 

해안을 따라 조성된 드라이브 길이랍니다.

 

 

2006년부터 아름다운 도로상, 자연경관 최우수상과

환상의 국도 드라이브코스 베스트 10의 해안도로입니다.

 

 

연휴 때 평택에서 내려온 처남 부부와 함께 

훌쩍 떠나 다녀온 백수해안도로 이야기입니다.

 

 

월요일에 다녀왔는데 노을 전시관은 휴관이 날이네요.

노을 전시관 모습입니다.

 

 

서해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백수해안도로와 함께
걷기에 좋은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는 곳입니다.

중간중간에 바다에 가까이 갈 수 있는 데크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서해 물은 맑지 않은 날입니다. 저 멀리 법성포 쪽에 풍력발전기가 보입니다.

 

 

바위섬입니다.

7080 노래에 바위섬이라는 노래가 있답니다. 

 

 

노을 전시관 주차장에서 본 하얀 등대 모습입니다.

하얀 등대는 포토존이랍니다.

 

 

가까이 당겨보니 왼쪽 아래 여인의 얼굴 옆모습 라인의 

구조물이 있네요.

 

 

게으른 처남부부와 우리 부부는 데크까지 내려가는 것은 

시도도 하지 않고 서해 물이 혼탁하다는 투덜거림만 합니다.

 

 

주차장에 대한민국 경관대상을 받았다는 

비석이 서 있네요.

바다 구경을 하자고 왔는데 서해는 섬이 많고 노을이 아름답지만

물이 혼탁해서 거시기합니다.

 

 

아! 가수 조미미 씨가 영광출신이네요. 바다가 육지라면 히트곡

노래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조미미 씨의 내력과 함께...

 

 

이름이 멋집니다.

칠산 갯길 300리 - 노을길 생태탐방로입니다.

해안도로 따라 같이 조성된 데크길이 노을길 생태탐방로입니다.

 

 

칠산 앞바다 무인도 소식까지 전하며 

영광 백수해안도로 노을길 이야기 1편을 마무리합니다.

해안도로 돌아보고 영광굴비정식을 먹었는데....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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