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동의보감촌 한의학 박물관- 세계문화유산 등재

산청 한의학박물관에서 알아보는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책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서적들 이야기..

과연 어떤 서적들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을까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국가문화유산

 

세계문화유산에 서적으로 등재된 자료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전시관입니다.

 

유네스코는 국제연합교육과함기구로 

전 세계의 교육, 과학, 문화 보급과 교류를 위해 설립된 UN의 전문기구입니다.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보호에 관한 협약과 

전통 문화인 동시에 살아있는 문화의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우리 의학서 "동의보감" 등재신청에 대한 세계기록유산

국제등록부 평가서 내용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된 자료도 전시되어 있네요.

문화유산 등재 대한민국 서적 문화재를 알아볼까요?

 

훈민정음해례본이 1997년 등재되었답니다.

 

 

역시 1997년에 조선왕조실록이 등재되었습니다.

 

 

2001년에는 직지심체요절 하권이 등재되었네요.

 

 

같은 해에 승정원 일기도 문화유산으로 등재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의학서 동의보감은 2009년에 등재되었답니다.

세계적 의의, 유일함과 대체불가 동의보감은 16세기말

동아시아에서 작성된 동아시아 한의학 문서 1,000여 건을 집대성한 책입니다.

 

2013년에는 우리나라 오늘의 기초가 된 새마을운동 기록물이 등재되었답니다.

 

 

한국의 유교책판 - 퇴계선생문집 경자본이 2015년에 등재되었습니다.

 

 

조선왕실 어보와 어책은 2017년에 등재되었답니다.

 

 

세계기록유산은 고문서 등 세계의 귀중한 기록물을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하여

1997년부터 2년마다 세계적 가치가 있는 기록유산을 선정하는 사업입니다.

우리나라 세계기록유산도 있네요. 

 

 

 

이순신장군의 난중일기는 2013년에 등재완료.

 

 

일성록은 2011년에 등재완료.

 

 

4.19 혁명 기록물은 2023년에 등재 완료 되었답니다.

 

 

17세기 ~ 19세기 한일 간 평화구축과 문화교류의 역사 기록인

조선통신사에 관한 기록도  2017년에 기록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산청 동의보감촌 산청한의학박물관에 전시된 

우리나라의 세계문화유산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