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 공주맛집 -- 마곡사 입구 서울식당

춘마곡이라고 하지만 가을에도 단풍 고운 공주 마곡사입니다.

마곡사 나들이에 식사하기 좋은 으뜸 공주맛집 이야기를 전합니다.

 공주 마곡사 걷기, 마곡사 경내 돌아보기 그리고

으뜸 공주맛집에서 맛난 음식 즐기기..

 

       공주 마곡사 입구 으뜸 공주맛집 서울식당에서 더덕정식     

 

가을에 식욕이 살아나는 것은 무슨 까닭인가요?

나도 모르겠지만...

푸짐한 그리고 맛난 이야기입니다.

 

천년 고찰 마곡사 입구의 으뜸공주맛집입니다. 

이름하여 마곡사 서울식당!!!!!!!! 가운데 기둥에 

으뜸 공주맛집 인증패가 붙어 있습니다.

 

 

마곡사 입구 공영주차장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도 쉽고..

공주 맛집으로 알려져 주말과 휴일에는 

마곡사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맛난 식사를 할 수 있는 으뜸맛집입니다.

마곡사 가을 풍경 즐기러 가기 전에 우선 배부터 채웁니다.

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라고!!!!!!!!

 

 

출입구 오른쪽에 사장님이 전을 부치고 있네요.

 

 

공주 맛집에서 먹거리 주문하면 바로 전을 부쳐 

반찬으로 제공되니 따뜻하고 부드러운 그리고 기름의 고소함이 더한

맛난 전을 먹을 생각하니 침이 고입니다.

 

 

으뜸 공주맛집 마곡사 서울식당

 

 

예전에 왔을 때 좌식 식탁이어서 신발을 벗고 들어갔는데

지금은 이렇게 의자와 테이블로 바뀌어 더 편하게 입장합니다.

 

 

마곡사 서울식당이 먹거리는 딱 보아도 건강식입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제일 위에 있는 능이더덕 정식을 주문합니다.

정식 메뉴 외에 단품 먹거리도 많이 있습니다.

 

 

주문하면 착하고 차려지는 곁들임 음식 - 반찬들입니다.

사장님이 바로 부친 도토리 전과 달걀전을 비롯해

버섯 등 산나물 반찬이 차려입니다.

 

 

 

그리고 메인 음식인 능이버섯전골이 화구 위에 올려집니다.

능이버섯은 몸에 좋은 그리고 향이 아주 진한 버섯이네요.

 

 

상차림 반찬 중에 메인 반찬을 소개합니다.

나물반찬이 나오고 추가로 나온 먹거리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하나 살펴볼까요?  먹고 싶지만 사진을 찍느라 조금 참으면서.....

 

 

크지는 않지만 짭조름한 게장의 맛을 보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는

간장게장도 담겨 나오고....

 

 

우리 입맛에 딱 좋은 도토리묵무침입니다.

양념이 골고루 그리고 짜지 않게 요리되었습니다.

 

 

부드러운 소고기로 만든 불고기도 한 접시 나왔습니다.

육, 해, 공군 먹거리 모두가 나왔습니다. 

 

 

불판에는 고추장 양념을 발라 살짝 익힌  더덕구이가 등장했네요.

능이더덕정식이니 더덕구이가 나왔습니다. 더덕의 식감은 조금 특이하지만

쌉싸름한 더덕 특유의 향이 죽지 않았습니다.

 

 

따뜻한 도토리 전과 달걀 전 모습도 담아 봅니다.

전은 따뜻할 때 먹어야 좋으니까 이제부터 식사 시작합니다.

 

식사를 시작하기 전에 반찬들 맛을 봅니다.

마곡사 서울식당 더덕능이버섯전골 메뉴의 반찬들 도토리묵과 고사리나물 

그리고 연근 조림을 먹어보니 반찬들에 손맛의 정성이 느껴집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식사시작입니다. 사진 찍을 것은 다 찍었으니까요....

제일 먼저 도토리 전을 간장을 살짝 찍어서 먹어 볼까요?

부드러운 전, 도토리 묵 맛에서 느낄 수 있는 도토리 맛을 느낍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소불고기를 

깻잎장아찌 한 장 위에 올리고 그 위에 

고추장양념 더덕구이를 올려 삼합을 만들어 먹어봅니다.

맛도 맛이지만 건강한 음식을 먹는 좋은 기분입니다.

 

 

마곡사 맛집 서울식당에서 먹는 더덕능이전골의 주인공 음식인

능이전골을 앞접시에 담아 즐겨봅니다.

젓가락으로 들어 올린 능이버섯존골의 능이버섯과 

소고기입니다. 능이버섯 언제 먹어 보았나?

 

 

마곡사 서울식당 능이버섯전골

 

 

고기는 없이 능이버섯만 먹어 봅니다.

버섯 향이 진하고, 언젠가 먹어보았던 귀한 송이버섯과

비슷한 향과 맛이라고 해야 하나....

마곡사 서울식당에서 예전에 영양에서 먹었던

송이버섯전골의 추억을 되살려 봅니다.

 

 

능이버섯전골에서 능이버섯 맛을 보았으니

이제 더덕구이 맛을 봅니다.

살짝 구워서인지 더덕의 향과 식감이 확실히 전달됩니다.

 

 

 

몸에 좋은 음식인 능이버섯전골에 여러 맛난 반찬으로

즐거운 식사를 즐긴 날... 마곡사 서울식당의 점심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찾아와 즐긴 맛난 음식..

사장님에게 잘 먹었다! 인사를 하고 나왔습니다.

 

입구에 끓여 먹으면 구수한 숭늉을 만들 수 있는 

누룽지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전기밥솥은 이런 누룽지 만들지 못하지요.

밥알로 만든 누룽지가 아닌 식당에서 제공되는 

쌀밥을 짓고 나온 누룽지입니다. 이런 누룽지가 참 누룽지입니다.

집에서 숭늉 끓여 먹자고 한 봉지 사 왔답니다. 

 

공주 태화산 마곡사 입구이 으뜸 공주맛집 마곡사 서울식당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