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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멋과 맛

논산 훈련소 가는 길 카페 - 플랭크 커핀 바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4.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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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시내에서 맛난 돼지갈비 냠냠 남..

식사 후 커피 한 잔은 불문율이라고 하나..

그래서 찾아간 커피 마시는 카페..

 

논산 카페 -  분위기 차분한 프랭크 커핀 바 카페

 

논산시내 훈련소 가는 길 맛집으로 소문난 갈비식당에서

돼지갈비 먹고 차 한 잔 마시러 찾아갔어요.

 

짙은 색의 실내장식에 은은한 분위기 카페입니다.

 

 

여기저기 돌아봅니다.

프랜차이즈 카페 같아요.. 프랭크 커핀바 검색하면 여러 곳이 나옵니다.

크로플 맛집이라고 알리네요.

크로플이 무엇인가?

 

 

차를 주문하기 전에 실내 분위기 파악부터 합니다.

시끄럽지 않은 조용한 분위기.. 실내 인테리어와 같아요.

 

 

먹거리 박스에는 이름표만 있고

실제 먹거리는 냉장보관하고 있는 듯합니다.

 

 

 

실내 중앙에 원형 테이블, 중앙에는 조각상이 있어요.

의자도 실내 분위기도 엔틱 한 분위기입니다.

 

 

 

카페의 창도 엔틱분위기 그대로입니다.

오후의 빛이 블라인드 커튼 사이로 은은하게 들어오는 풍경!!!!!!!!!''

 

 

 

이제 주문합니다,

커피는 아니고 주스로 마실까 해요.

 

 

주문한 영수증을 테이블에 있는 못에 콕 찍어 꼽아 넣네요.

나도 해 봅니다.

영수증 여기저기 버리는 것보다 이렇게 처리하는 것이 

깔끔하네요.

 

 

 

딸기와 자몽에이드를 주문했어요.

거기에 생딸기와 생크림을 올린 생딸기 크로플입니다.

 

 

붉은 시원한 얼음 동동 생자몽에이드와 크로플입니다.

 

 

크로플이 무엇인지 궁금했는데 와플같이 생긴 것이네요.

생크림과 생딸기 올리니 가격이 펑하고 뛰었답니다.

 

 

 

생자몽 에이드는 새콤함 끝에 달콤함이 있는 시원한 음료입니다.

자몽이 톡톡 터지는 식감도 좋아요.

 

 

생크림 생딸기 크로플에 올려진 딸기 한 개를 포크로 찍어 먹어봅니다.

딸기 제철은 아니지만 보관기술이 좋아 생딸기를 이렇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생크림이 올려진 크로플을 조각내어 시식합니다.

과자의 달달함 그리고 생크림의 부드러움.. 잘 어우리네요.

 

 

허브 잎 한 개 올려진 생자몽 에이드.

자몽의 실체가 그대로 보입니다.

 

 

 

이것은 딸기요거트인가?

내용물에 딸기가 들어 있는 음료수로 기억됩니다.

얼음이 동동.. 시원한 맛만 기억이 납니다.

 

 

주문한 음료수와 크로플 먹으며 주변을 돌아봅니다.

친구와 둘이 음료와 디저트 주문한 손님이 

자신들 먹을거리를 폰으로 촬영하는 모습이네요.

 

오늘은 논산시내 돼지갈비 먹고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신 

이야기를 적어 보았습니다.

 

언제부터 인가 식사 한 끼를 사는 것보다 차 한잔 사는 것 비용이 더 많이 

나오기 시작했지요.

좋은 사람과 식사하고 차 마시는데 문제 될 것은 없지만...

주말 밤에 포스팅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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