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도 멋과 맛

국립 진주박물관 역사 이야기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4. 6. 17.
728x90

국립진주박물관 전시 자료에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등 

많은 자료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국립진주박물관 역사이야기

 

일본과 가까운 지역이어서 왜적의 침략에 대한

역사이야기가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 이야기를 두서없이 정리해 봅니다.

 

 

선조, 광해군, 인조 3대의 임금시기에 영의정을 지낸 이원익의 초상화입니다.

 

 

선조가 도제찰사 류성용에게 내린 유지입니다.

 

 

조선은 임진왜란 발발에 일방적으로 밀리자 명에 구원요청을 

하였으며 명은 이여송이 이끄는 군사를 파견하여 조선군과 함께

개성을 탈환하였답니다.

 

 

병풍에 그려진 평양성 전투도입니다.

임진왜란 때 평양성을 탈환하는 모습을 그린 그림입니다. 

1593년 1월 조선군과 명군이 평양성을 탈환하였습니다.

 

 

 

이 그림은 임진왜란 때 명나라에서 파견한 장수 마귀의 초상화입니다.

 

 

중국 명에서 만들어진 명나라 장수 마귀의 증손 마순상의 검으로 

마순상은 풍랑을 만나 표류하다가 조선에 정착하여 살았답니다.

 

 

임진왜란 때 명나라와 외교문서를 엮은 책입니다.

 

 

비 절취보고서 - 정유재란 당시 일본군이 절취한

조선이 코의 수량보고서입니다.  정유재란 때 전라도 금구와 김제 지역에서

절취한 코에 대한 증빙보고서로 도요토미히데요시는 정유재란 때

조선인을 죽이고 코를 베어오라는 명령을 내렸답니다.

 

 

임진왜란 때 명나라 장수들과 주고받은 글을 모은 첩,

명 장군 이여송이 조선의 권응수 장군에게 보낸 문서 등

여러 자료가 전시된 모습입니다.

 

 

 

울산 왜성전투도 -  울산 왜성에서 조선과 명나라 연합군과 

일본군이 전투하는 장면을 그린 그림입니다.

이 전투에서 조선군과 명군은 일본에게 패하였답니다.

 

 

1597년 일본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명령으로 조선을 재침략하였습니다.

정유재란입니다. 정유재란의 끝에 이순신은 노량해전에서 왜적과 전투를 하다

전사하였답니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시 무기인 수노 · 노기로 화살 여러 개를 장착할 수 있는 쇠뇌입니다.

 

전통입니다, 이 통 안에 화살을 보관하였답니다.

 

 

활입니다.  조선시대 활은 평소에는 심신단련의 수단으로,

전시에는 전투의 주력무기로 사용되었지요.

 

 

활의 부속구와 화살입니다.

활을 쏠 대 필요한 용구들로 깍지, 족도리, 각환, 촉기 등 

여러 부속구가 있습니다.

화살은 종류가 다양하지만 전투용으로는 편전, 유엽전, 화전, 신기전 등이 사용되었답니다.

오늘은 월요일 여기까지 정리하고 다음에 

국립진주박물관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