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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멋과 맛

공주 여행 -- 6월 아름다운 곳 유구색동수국정원꽃축제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4.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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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끝자락에 살며시 다녀온 곳이 있습니다.

공주시 SNS 서포터즈 간담회를 끝내고

미리 다녀 온 공주시 유구읍 색동정원입니다.

 

6월 아름다운 곳 --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꽃축제

 

아직은 수국이 만개하지 않았지만 미리 다녀 온 소식을 전해

아름다운 6월에 공주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유구 색동수국정원에서 6월에 아름다운 수국축제가 펼쳐집니다.

 

 

 

제3회 유구색동수국정원꽃축제는 6월 14일부터 6월 16일까지

공주시 유구읍 일원에서 펼쳐집니다.(사진출처 - 유구색동수국정원꽃축제 홈페이지)

 

 

유구색동수국정원꽃축제는

"유구 花원, 일상의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6월 14일 19시, 유구 전통시장 주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일요일까지 버스킹공연과 이벤트 그리고 전시회 및 공모전 등

많은 볼거리 그리고 먹거리가 준비되고 있답니다. (사진출처 - 유구색동수국정원꽃축제 홈페이지)

 

 

축제장은 유구 전통시장과 유구천 일대에 설치되어 있으며

자세한 요도는 그림과 같습니다. (사진출처 - 유구색동수국정원꽃축제 홈페이지)

 

 

유구색동수국정원꽃축제에서는 우리나라의

다양한 수국의 아름다운 꽃 모습을 만날 수 있답니다. (사진출처 - 유구색동수국정원꽃축제 홈페이지)

 

 

 

공주시 유구읍을 흐르는 유구천입니다.

유구천을 따라 조성된 아름다운 수국꽃밭에 형형색색 

아름다운 수국이 6월을 수놓는 축제입니다.

 

 

수국꽃밭 입구에는 정자 쉼터가 있습니다.

이곳은 2017년 3월부터 7월까지 조성된 

"유구천 건강길"이 있어 유구 읍민들이 건강을 위한 

걷기와 길에 설치된 운동기구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답니다.

 

2022년 제1회 유구색동수국공원축제

 

 

2022년 제1회 유구색동수국공원축제

 

유구천에는 광장, 돌의자와 습지초화원, 육각정자, 징검다리와 

황토산책로 등 여러 시설이 있습니다.

애완동물 동반 시 유의사항과 안전사항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하! 이런 일이 발생하면 절대 안 됩니다.

유구 읍민들이 정성으로 가꾸는 수국을 누군가 

몰래 방출하는 사례가...

수국을 무단으로 자르거나, 반출할 경우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2년 제1회 유구색동수국공원축제

 

 

2022년 제1회 유구색동수국공원축제

 

 

 

 

유구천 딸 조성된 유구천 건강길 좌우측에는

만개의 시간을 기다리는 많은 수국이 물을 머금으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유구천 둑길 위로 올라오니

수국의 꽃망울이 곱게 맺혀있습니다.

 

 

2022년 제1회 유구색동수국공원축제

 

 

 

2022년 제1회 유구색동수국공원축제

 

 

 

5월의 햇살아래 뜨거워져가는 수국의 꿈입니다.

곧 피어날 모습입니다.

 

 

유구색동수국정원꽃축제

 

유구색동수국정원꽃축제장을 미리 돌아보는 공주시SNS서포터즈 입니다.

유구색동 수국정원은 유구 관광 100만 명 시대를 꿈꾸는 유구 읍민들의 

열정으로 유구 생태하천에 조성된 수국꽃밭입니다.

 

 

2022년 제1회 유구색동수국공원축제

 

 

 

2022년 제1회 유구색동수국공원축제

 

 

 

 

유구색동수국정원꽃축제장이면 붐빌 카페도 있습니다.

서포터즈들이 들어가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 잔씩 했으면 좋겠네요.

 

 

유구천에서 바라본 산에는 무엇인가를 의미하는 

조림이 된 모습인데 아직도 아리송합니다.

 

 

수국의 수는 물인데, 라틴어로는 '물을 담은 그릇'이 라는 뜻도 있고

중국에서는 '비단에 수를 놓은 둥근 공처럼 피는 꽃'이라 수구화로 불렸답니다.

 

 

2022년 제1회 유구색동수국공원축제

 

 

2022년 제1회 유구색동수국공원축제

 

 

 

유구색동수국정원꽃축제장 에는 수국뿐 아니라 꽃의 여왕 장미터널도 준비되어 있네요.

붉은 장미가 더욱 자라 멋진 터널이 되겠어요.

 

 

유구천에는 우리와 함께 미리 유구색동수국정원꽃축제를 찾아온

새 한 마리가 쉬고 있습니다. 흐르는 물속에서 먹잇감을 노리고 있습니다.

 

 

유구색동수국정원꽃축제장에 핀 작약꽃입니다.

수국은 꽃색이 변한다 하여 '칠변화 七變花' '팔선화 八仙花'라고도 불렸답니다.

 

 

유구천을 건너는 징검다리, 아니 큰 돌다리입니다.

아주 튼튼한 돌다리를 건너 볼까요?

 

 

유구는 색동비단 생산지로 유명하였으며, 옛날 새색시가 입었던 

색동저고리의 비단 색감과 같이 다양하고 신비스러운 꽃 색감을 갖고 있는 

수국, 그래서 " 유구색동수국정원꽃축제"를 대표하는 꽃이 되었답니다.

유구천 둑에서 내려 본 유구색동수국정원꽃축제장의 모습입니다.

 

 

맑은 물 흐르는 유구천과 유구 전통시장일대 펼쳐지는

유구색동수국정원꽃축제는

6월 14일 19시, 유구 전통시장 주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 17일 일요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아름다운 꽃 수국의 향연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6월의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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