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수도 계룡시 봄철 행사이야기입니다.
계룡시는 농업인구가 많은 도시입니다.
따라서 계룡시에서는 도농이 같이하는 여러
정책을 펼치고 있고, 이에 따라
"계룡시 도시농업 축제"를 열었답니다.
"국방수도 계룡시 도시농업 축제"
계룡시청 앞 넓은 광장에서 계룡시민들이 함께
농업이야기 축제 행사에 동참하여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따사로운 햇살과 싱그러운 봄바람 일렁이는
봄날에 계룡시청 앞 새터산공원에서
사회자의 멘트로 계룡시 도시농업 축제 막이 올랐습니다.
제3회 계룡시 도시농업축제의 현장에서
축하인사를 전하는 계룡시장입니다.
"계룡시민 여러분 사랑합니다!"
제3회 계룡시 도시농업축제에는 많은 계룡시민이 참석해
봄날 축제를 즐긴 아름다운 행사입니다.
계룡시청 앞 새터산 공원에 모여서 도시농업축제 개막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과 계룡시 기관 단체장 그리고 계룡시 시의원들입니다.
계룡시 도시농업축제는
환경보전 캠페인과 같이 진행하였습니다.
지구를 위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캠페인은
계룡시 환경위생과에서 홍보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부스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여기는 재활용 정원 작품 전시장입니다.
분리수거 대상을 활용하여 예쁜 화단을 만든 작품전시입니다.
자원 활용 체험부스인 커피박 비료를 만드는
체험부스입니다.
많은 카페에서 나오는 커피찌꺼기를 사용
재활용하여 비료를 만드네요.
계룡시 텃밭을 하는 시민을 위해
토종 및 채소 종자 나눔 부스도 있습니다.
빨리빨리 신청해야 나눔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든 체험 부스는 신청 등록을 한 수
접수 순서에 의해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접수를 빨리 하는 것이 체험을 할 수 있는
요령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쑥쑥 자라는 잔디인형 체험하는 곳입니다.
맨 오른쪽에 있는 것이 체험한 상태이며
집에서 창가에 놓으면 파란 잔디가 머리카락처럼 올라오네요.
도시농업축제에 축제장 참여 시민에게 선착순으로 분배할
예쁜 꽃화분도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축제에 많은 체험 참여하고 예쁜 꽃도 선물 받고 참 좋은 행사입니다.
계룡시 농가에서 생산한 딸기를 이용해
딸기잼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무료에 선착순으로 접수 후 체험 가능하고,
달콤한 딸기잼 만들어 병에 담아 갑니다.
계룡시 두마면에선 팥거리 축제가 열리기도 하고
이렇게 눈 건강을 위한 눈 팥찜질팩 만들기 체험도 진행하였습니다.
부부가 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네요.
팥눈찜질팩을 만들기 위해 천으로 제작한 곳에
적당한 양의 팥을 집어넣고 있습니다.
그리고 옆에 준비된 바늘과 실로 바느질을 하여
꿰매면 안대처럼 생긴 팥눈찜질팩이 완성된답니다.
제3회 계룡시 도시농업축제 행사에 계룡시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시 관계기관의 장들이 도시농업축제장에서 상추수확체험을 시작합니다.
준비된 상추밭에서 조심스럽게 상추를 수확하는
계룡시장과 시의원들입니다.
텃밭에서 수확한 상추와 딸기 등을 이용하여
건강한 채소버거를 만들어 맛나게 시식합니다.
강풀농장의 봄꽃 티백 만들기 체험 부스입니다.
자녀와 함께 체험하는 부모들이 많은 축제의 모습입니다.
꽃차 티백 만들기 체험하는 엄마와 딸의 모습입니다.
엄마와 함께 조심스럽게 티백을 만들고 있는 모습을 담아봅니다.
맛난 인절미,
쫀득쫀득한 식감의 인절미 만들기 체험부스도 있네요.
체험 현장에 먹거리 파는 상인은 없고
이렇게 체험으로 즐기는 먹거리 부스가 많이 있습니다.
나도 체험하고 쫄깃하고 고소한 콩가루의 인절미 한 컵을
받아먹었답니다.
여기는 화단 만들기, 화분 만들기 체험하는 현장입니다.
어린이들과 부모가 함께 예쁜 화단, 화분을 만들기 분주합니다.
봄이 깊어가는 날에 제3회 계룡시 도시농업축제가 펼쳐지고
즐겁고 아름다운 축제를 즐긴 계룡시민의 행복한 날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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