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경찰서와 국립 공주의료원이 있는 곳 근처에
생선구이 맛집이 있어요.
공주로 취재하러 가면 가끔 들러서
맛난 식사로 생선구이 먹곤 한답니다.
공주 맛집 - 생선구이 식당 어물전 밥상
식당에서 멀지 않은 곳, 산속에 카페도 자주 찾아가는데
오늘은 내 돈 내산으로 즐긴 공주의 맛 생선구이 식당을 소개합니다.
착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생선구이 식당입니다.
지금은 가격이 조금 올랐을 것 같아요.
식당 이름은 어물전 밥상이네요, 식당은 2층에 있는데 깔끔하고
친절합니다.
공주시 모범음식점이기도 한 식당에 들어가
돌솥밥 고등어조림 정식 2인분에 돌솥밥 생선구이 정식 1인분을 주문합니다.
먼저 칼칼한 고등어조림이 나왔습니다.
생선구이도 고등어에 꽁치와 한 마리는 무엇인지 모르겠고,,
반찬도 아주 잘 나오네요.
돌솥밥은 개인당 한 개씩 이렇게 나옵니다.
뚜껑을 열으니 뜨거운 김이 밥 냄새와 함께 올라옵니다,
조금 멀리서 반찬들 모습을 담아봅니다.
오늘 식사는 찻집에서 다회를 즐기고 내려와 먹는 식사입니다.
이제 칼칼한 고등어조림과 부드러운 생선구이 식사를 시작합니다.
식사의 시작은 돌솥밥의 밥을 모두 퍼내 공기에 담고 출발합니다.
밥을 퍼낸 후 누룽지가 붙은 돌솥에 뜨거운 물을 부어 숭늉을 만드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앞접시에 우거지와 무 그리고 부드러운 고등어조림을 담아 먹어봅니다.
고등어조림은 부드러운 고등어 맛도 좋지만 같이 조림한 무와 우거지도
맛이 일품입니다.
기름기 자르르 흐르는 생선구이는
먹기 좋게 가위로 잘라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생선구이는 집에서 먹기에는 생선 구울 때 나는 냄새와
먹은 후 처리에 번거로움이 있어
이렇게 식당에서 먹는 것이 편하고 또 맛을 즐길 수 있어서
가끔 찾아가 먹고 싶은 공주 생선구이 맛집입니다.
내년에는 찾아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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