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족발 맛집 이야기

대전 족발 맛집 이야기를 전합니다.

계절은 12월로 접어들고 겨울이 성큼 다가와

연일 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

대전 족발 맛집을 찾아 푸짐한 족발과 보쌈을 먹었답니다.

 

대전 족발맛집 - 청와삼대족발 보쌈 칼국수

 

청와대에서 조리장을 하며 3분의 대통령 식사를 조리한

조리장의 족발과 보쌈 그리고 칼국수입니다.

보쌈과 족발 그리고 칼국수 먹은 이야기입니다.

 

 

청와대 요리사가 운영하는 청와삼대 족발 보쌈 칼국수 식당입니다.

 

 

모둠세트에 나오는 족발과 보쌈입니다.

족발과 보쌈을 먹기 전에 어떻게 생겼는지 관찰합니다.

 

 

 

청와삼대 보쌈족발 칼국수 상차림 

 

 

모둠세트에 나온 한방족발과 마늘보쌈 그리고 

족발과 보쌈을 먹을 때 같이 먹을 여러 가지 차림이 있습니다.

 

차려진 족발이 푸짐합니다. 한방보쌈으로 그 맛이 기대됩니다.

 

 

 

보쌈이나 족발을 싸 검을 신선한 깻잎도 함께 나옵니다.

 

 

간 마늘 소스가 올려진 부드러운 보쌈도 

풍족하게 나오고 부추무침과 무말랭이 나물도 함께 나와서

족발과 함께 먹으면 그 풍미를 더합니다.

 

여러 가지와 혼합하여 먹기 전에 인삼한방족발 맛을 

제대로 느껴보려고 족발 한 점 먹으니, 부드러운 맛에 잡내가 없는

정말 잘 삶아진 족발이네요.

 

인삼한방족발을 한 점 더 맛을 봅니다.

 

 

 

부드러운 마늘명이보쌈은  보쌈 위에 간 마늘 소스가 올려져 있고 이를 

울릉도산 명이나물에 싸 먹으면 된다고 하는데

마늘보쌈의 맛을 느끼기 위해 보쌈 한점 먹으니

싫지 않은 마늘향이 입안 가득, 부드러운 보쌈 육즙도 하나 가득입니다.

 

 

 

청와삼대 식당에서 제공되는 명이나물은 국내산으로 

울릉도에서 직접 갖고 온다고 합니다.

 

 

이제 먹기 시작합니다.

푸른 신선한 깻잎에 족발과 무말랭이 무침과 부추절임을 올려 한쌈 해봅니다.

 

 

 

청와삼대 푸짐한 모둠한상입니다.

 

 

부드러운 짭조름한 명이나물에는 보쌈을 싸서 먹습니다.

여러 가지 부재료를 넣고 먹는 보쌈은 돼지 냄새 없이 마늘향 좋은 

보쌈입니다.

 

 

 

돼지고기 먹을 때 소화에 도움 주는 새우젓도 나와서

아낌없이 같이 먹었답니다.

 

 

 

청와삼대 차림표입니다. 많은 먹거리 중에 우리는 모둠세트로

인삼한방족발에 명이마늘보쌈이 나왔답니다.

 

 

반찬으로 나온 백김체 마늘명이보쌈 돼지고기를 올려 

즐겨봅니다.

 

 

 

백김치에 보쌈과 여러 재료를 함께해서 먹으니 색다른 맛입니다.

 

 

 

 

 

맛있는 것은 자꾸 먹게 됩니다.

 

 

짜거나 질기지 않은 국내산 명이나물에 보쌈을 올려

제목처럼 마늘명이보쌈을 즐깁니다.

먹어 본 사람만 알 수 있는 보쌈맛입니다.

 

 

이제는 역시 깻잎에 족발을 싸서 또 즐기고..

이렇게 고기를 즐기다 보니 배가 서서히 불러옵니다.

 

 

 

 

 

맛나고 푸짐한 양의 청와삼대 족발 보쌈 칼국수 식당에서

모둠보쌈을 즐기고 깔끔한 마무리를 위해

바지락 칼국수를 주문해 먹습니다. 국물일 일반 바지락 칼국수 식당과 

차이가 있네요. 

시원한 바지락 칼국수 국물과 부드러운 면으로 청와삼대 모둠세트 마무리를 하고

기분 좋게 식당을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