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여행 -- 뷰가 좋은 원산도 대형 카페

여름휴가 2일째 점심은 안면읍에서 

식사를 하고 다음은 많이 알려진 뷰가 좋은 아름다운 카페를 

알고 있는 막내처남부부가 안내한 카페로 출동합니다.

 

태안 여름여행 - 뷰가 좋은 원산도 카페

 

우리나라 차량 보유대수가 몇 대인지는 몰라도

대부분 가정마다 한 대는 있다고 조금 도가 넘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산골짜기, 행안선 외진 곳 이런 곳에 카페를 차려도

어떻게든 알고 찾아 오지요. 우리도 그렇지만..

안면도 대형카페와 뷰를 잠깐 보고 가는 화요일입니다.

 

 

 

막내처남 부부가 한 번 왔던 카페라고 합니다.. 3층에 옥상까지 있는 카페입니다.

주차장에서 본모습입니다.

 

 

 

카페 앞으로 내려와 잡아 본 원산도와 안면도를 연결하는 다리도 

시원하게 조망되네요.

 

 

앞에는 작은 어선들이 정박한 어촌마을입니다.

 

 

카페 내부의 시원한 모습입니다.

일요일 오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어요.

분위기에 뷰가 좋은 곳이어서...

 

 

 

오늘 카페에서 처남가족들과 우리를 위해

커피와 음료수 그리고 빵은 제가 쏩니다.

커피와 음료 주문 후 카스텔라 한 개를 사 왔습니다.

 

 

 

점심식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많이는 못 먹고

간단하게 맛을 본다고...

 

 

브라운 치즈 아인슈페너라는 음료수입니다.

콜드브루 커피와 부드러운 크림

산처럼 쌓아 올린 고소한 브라운치즈의 만남이라고...

 

 

원산도는 바다를 하늘 삼아, 산 능선을 품은 섬이라고 합니다.

 

6명 차와 빵 먹은 가격이 5만 원 대에 육박합니다.ㅋㅋㅋㅋ

그런데 자리가 없어서 주문을 못하고 대기하는 

손님도 계속 밀려드는 카페입니다.

 

 

 

모두들 열심히 마실 때 나는 지형정찰..

1층부터 옥상까지 올라갑니다.

1층은 카페  원으로 커피 주문과 빵을 판매하고

2층은 카페 산으로 라운지

3층은 사무실이고

루프탑 옥상은 도라고 이름 지어져 있어요.

 

 

 

루프탑에 올라가 돌아본 원산도 앞 풍경입니다.

왼쪽 멀리 전망대는 안면도 전망대입니다.

 

 

카페 앞에서 보았던 작은 항구를 위에서 바라봅니다.

캠핑카도 있고, 여기서 낚싯배도 출발하나 보네요.

지도를 보니 여기는 초전항이랍니다.

 

 

 

뷰 맛집 카페에서 본 원산도와 안면도 앞바다 풍경입니다.

 

 

 

루프탑에 설치된 하늘그네입니다.

여기가 포토존입니다. 원산대교와 안면도도 보이고 저 멀리 보령의

대천이 보입니다. 

 

 

 

포토존에서 잡은 하늘그네입니다.

이 정도 사진이 잡히네요..

약간 편집을 했어요.

 

 

 

조금 늦게 올라온 처남가족들 사진을 찍었습니다.

뒤에 기다리는 방문객이 많아서 아주 신속하게 촬영했어요.

그네 줄이 좀 더 길었어야 하는데 짧으니 실감이 반감하네요.

 

 

 

카페로 들어오는 입구입니다. 반대편에도 대형 카페가 있는데 방문객이

이곳의 1/5 정도로 보입니다. 저곳에서 원산대교 뷰는 있어도 서해바다 

뷰가 없는 것 같아요.

 

 

 

 

 

 

멀리 보이는 카페를 당겨서 잡아 봅니다.

 

 

 

서해바다로 조업 나가는 어선이 

푸른 바닷물을 가르며 힘차게 떠납니다.

만선으로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안면도 방향을 잡아봅니다. 카페 손님 한 분이 

뜨거운 7월 햇살을 손으로 가리며 서해의 뷰를 감상한네요.

 

 

 

원산도 대형 카페.. 뷰가 좋고 루프탑에 하늘그네가 있는 곳.

여름날 많은 관광객이 손님으로 찾아왔네요.

우리도 적당히 머물다 각자의 집을 향해 출발하였답니다.

여름휴가는 여기서 종료되었지만, 

안면도 소식이 있어서 다음에 포스팅합니다.

막바지 여름휴가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