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의 멋 - 제1회 농촌사랑파크골프 대회 충남대전 예선

계룡시는 국방수도.

은퇴자들이 많이 사는 곳이기도 하고..

계룡시 파크골프장에서 전국대회 충남대전예선전이 열렸습니다.

 

계룡의 멋 -- 농촌사랑파크골프 대회

 

주최는 농민신문사.. 후원은 농협에서 하는 파크골프 지역예선입니다.

같이 근무하는 팀장이 자원봉사를 하는 파크골프대회 돌아보기입니다.

 

 

계룡시 계룡대 앞 넓은 파크골프장에서 펼쳐지는

파크골프대회 알림 게시물입니다.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이 펼쳐집니다.

각 지역 농협에 속한 파크골프 농민들이 

참가한 시합입니다.

 

 

 

농협에서 비용을 지불해 커피도 무료 

점심식사도 무료... 여러 가지 보조를 해준다고 

자원봉사를 하는 우리 체험단교관 팀장이 알려주네요.

계룡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노랑카페 차량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 잔 대접 받았습니다.

 

 

충남 대전지역 예선대회지만 조직적이고

또 공정한 선발을 위해 철저하게 준비 진행되고 있습니다.

충남과 대전을 대표할 선수를 선발하는 목적이라고 하네요.

 

 

 

커다란 텐트 안에는 테이블과 의자가 준비되어 있어

휴식과 또 점심시간에 선수들 식사를 할 수 있는 그늘을 

만들어 놓았어요.

 

 

계룡파크골프장의 연습장입니다. 

파크골프도 인도어 연습장이 있습니다.

참고로 계룡시는 인구비례 파크골프 동호인이

전국에서 제일 많은 도시라고 합니다.

 

 

 

각 플레이는 골프와 같이 4인 1팀으로 경기를 진행합니다.

황색 티셔츠에 모자를 착용한 사람은 진행요원 - 심판입니다.

 

 

계룡시파크골프장

 

 

 

신중한 퍼팅을 하는 골퍼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심판은 각 홀 종료 후 개인 스코어를 기록하고 

개인별 확인을 해 줍니다.

여름으로 가는 길목에 노랗게 핀 금계국이 

살짝 불어오는 두계천 바람에 고개를 살랑이네요.

 

 

자신의 스코어 확인하는 골퍼..

오너는 티샷 준비를 하는 모습입니다.

 

 

제1회 농민사랑 파크골프대회 

 

푸르른 6월의 잔디밭에서 파크골프 시합을 즐기는 

골퍼들 모습입니다.

나도 빨리 드라이버 한 개 장만해서 시작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답니다.

건강을 위하여... 즐거움을 위하여...

 

 

 

오늘은 계룡시에서 펼쳐진 제1회 농민사랑 파크골프대회

충남 대전지역 예선전이 펼쳐진 6월 8일의 계룡의 멋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