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맛나게 회정식 점심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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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에 찾아간 유성구 횟집의 점심특선 이야기입니다.

집에서 멀지 않아 부르릉부르릉 아니지 조용히 출발합니다.

하이브리드 차 이니까 많이 조용해요... 20분 달려가 점심식사합니다.

 

 

유성 횟집 - 동신수산 점심특선

 

봄날에 식욕이 없을까요? 왕성할까요?

그건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나는 그저 그럭저럭....많이 먹지 않으니....

노은동 횟집 점심특선으로 달려봅니다.

 

대전시 노은동에 있는 횟집 동신수산에서 점심특선으로 먹은

회정식입니다. 

식사는 예약을 해야 편하게 먹을 수 있지요.

반찬 차림이 나왔어요.

 

 

 

부드러운 버섯구이가 따뜻하게 요리되어 등장..

검은깨로 솔솔 화장도 하고///

 

노은동 동신수산 점심특선 상차림 

 

 

 

건강한 먹거리 은행알도 기름에 살짝 구워져 나오고...

 

 

점심특선 회 정식의 주인공 등장입니다.

두툼한 회가 한 접시 담겨 나왔습니다.

점심특선 회정식은 2인이상 주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소라찜도 먹기 좋게 잘라져 나오고....

 

 

쫄깃한 식감에 쌉쓰름한 맛의 소라는 초장을 살짝 찍어서

먹었습니다. 식감이 좋아서 ....내가 다 먹었어요.

 

 

 

회정식 회의 종류는 무엇일까요?

먹으면 되지? 무엇이 중요합니까?

 

 

꽃장식된 회 한접시...봄날 점심의 행복입니다.

 

 

점심특선 회정식 

새우초밥과 검정 주황 소스가 뿌려진 라이스롤도 나오고...

점심특선 회정식에 먹을거리 아주 많이 나옵니다.

둘이 먹기에는 너무 많은 종류의 음식이 나옵니다.

 

 

내 몫의 라이스 롤을 먹습니다. 

특이한 소스가 쌀밥과 잘 어우러지는 맛!

 

 

 

밥은 뚝배기 알밥이 나옵니다...

와! 점심특선이 대박입니다...

 

밥반찬으로 나온 가자미 구이입니다.

매콤소스가 연한 가자미 살과 잘 어울리네요.

한잔하고 싶은 맛을 전해줍니다.

 

 

칼칼한 매운탕도 나오고...

미나리에 쑥갓이 올려진 매운탕 맛이 궁금할 것 없이

맛이 끝내줍니다.

 

 

 

시원 칼칼한 매운탕은 이렇게 먹었습니다.

식사할 때 공동으로 먹는 국이나 찌개는 국자를 이용해

앞접시에 담아 개인별로 먹는 것이 여러 가지로 좋지요.

 

 

두툼한 면발의 우동도 한 그릇 나오고..

국물이 시원해요..거기에 고춧가루 뿌려져서 

맛이 더욱 깊어요.

 

 

 

디저트로 나온 얼음 홍시입니다.

아주 차가운 홍시 ..시원함 가득 담겨있어요.

 

 

뚝배기 알밥을 잘 비벼서 모든 재료가 잘 섞이고

고소한 향이 올라오고.. 한 숟가락 먹으니 입안에서

알이 씹히고 깨소금과 김과 잘 어울리는 조합으로 

맛난 식사를 합니다.

 

 

 

칼칼한 매운탕도 즐기고 

면발 좋은 우동과 시원한 국물도 즐기고...

노은동 맛집에서 즐기는 점심특선 회정식은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디저트로 커피를 마시기보다는 차가운 냉동 홍시를 냠냠...

너무 시원해 단맛을 느끼기 어렵지만 입안을 개운하게 해 주니 

너무 좋았답니다.

 

점심특선 회정식 식사를 하면서 혹시 소주 한 잔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하시면 오산...

요즘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데

맛난 점심식사에 음주는 절대 안 된다는 마음으로...

 

오늘은 대전 노은동의 횟집에서 즐긴 점심특선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