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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멋과 맛

계룡대 가을하늘을 수 놓은 고공낙하 시범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3.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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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렀어도 그때 그 모습이 선명하게

머리에 남아 있습니다.

군문화엑스포 현장에서 특전사 고공낙하팀

여군과 남군이 파란 가을하늘을 멋지게 날며

정확하게 목표지점에 착지하는 모습이

 

가을하늘을 수 놓은 특전사 고공강하 팀 시범

 

특전사 여군과 남군 그리고 주한 미군 낙하팀이

함께 멋진 시범을 보인 장면을 돌아봅니다.

 

 

방향과 속도를 조정할 수 있는 고공낙하용 낙하산을 

타고 발목에는 붉은연막, 하얀 연막, 파란 연막을 

피우며 하강하는 시범팀

 

 

목표지점을 향해 낙하산을 조정하며

지상으로 접근하는 특전사 여군고공강하팀 요원입니다.

 

 

목표지점에 정확하게 착지하는 고공강하 팀 요원.

관람객석에서 환호와 박수가 터집니다.

 

 

다음 요원도 낙하 후 자신의 장비인

낙하산을 챙기고 있어요.

 

 

낙하산을 챙기고 이동하는 여군 고공강하 요원입니다.

 

 

계속해서 하강하며 도착하는 고공강하 시범요원들입니다.

 

 

가슴에는 태극기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낙하산을 조정하며 속도와 방향을 잡습니다.

 

 

목표지점으로 서서히 하강하고...

 

 

크지 않은 원형 목표지점에 정확하게 착지하는

고공낙하팀...하늘에서 이 목표지점이 보일지 의문이네요.

 

 

뒤이어 후속 낙하팀 요원도 목표지점에 정확하게 착지합니다.

 

 

 

특전사여군 고공강하팀 낙하가 끝나고 남군들과 

주한미군 특전요원들이 도착합니다.

 

 

착륙지점으로 순서에 맞추어 진입하는 고공강하 요원들...

 

 

주한 미군 고공낙하 팀이 관람석 앞 공터에 

정확히 착지합니다.

 

 

미군의 뒤를 이어 특전사남군 낙하팀이 도착하네요.

 

 

착륙지점으로 서서히 하강하는 특전사 요원입니다.

 

 

낙하산 줄을 좌우측을 아래로 당기며 조종하여

사뿐하게 착지하는 특전사 요원입니다.

 

 

착지 후 바람에 날아가지 않게 신속하게 낙하산을

지면으로 내려야 합니다. 강풍이 불면 낙하산과 함께 

어디론가 밀려간답니다.

 

 

특전사 남군 고공강하팀이 모두 도착하고...

 

 

그 뒤를 이어 여군고공강하팀이 들어옵니다.

 

 

자신의 장비인 낙하산을 둘둘 말아 

목표지점을 이탈하는 여군고공강하 요원입니다.

 

 

관람객들이 뜨거운 응원과  격려하는 박수소리를 

들으며 집합장소로 이동하는 고공강하 요원입니다.

 

 

주한미군 장병들도 미군낙하팀의 하강과 

목표지점 도착을 주시하고 있네요.

 

 

30여분의 고공낙하 시범이 끝나고 여군강하요원과

어린이들 포토 타임입니다.

계룡의 파란 가을 하늘을 나비처럼 날아서

목표지점에 정확히 착지한 여군 아줌마와 인증숏을.....

 

 

승리의 V입니다.

관람객 중에는 고공낙하팀 가족이 와 있어 

엄마, 아내의 멋진 고공낙하 시범을 관람하고

가족 인증숏도 촬영합니다.

 

 

특전사 모자를 착용하고 선글라스를 낀 어린이도

승리의 V를 만들며 기념사진을 헤어스타일 멋진 

특전사 군인아저씨와 찍어요.

 

 

미래의 고공강하 요원이 될지도 모르는 어린이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특전사 고공강하팀입니다.

 

 

엄마와 딸 같아요. 엄마가 가을 하늘을 나는 솔개처럼

날아 딸이 있는 땅으로 내려앉은 후 귀요미 딸과 함께

거수경례를 하며 인증숏 촬영..

귀여운 어린 딸이 군대식 인사를 하는 모습이 영락없는 

군인의 딸이네요.

 

오늘은 지난가을 계룡대 하늘을 마음껏 날아다니며

고공강하 시범을 보인 특전사 고공강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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