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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멋과 맛

오사카 여행 마지막 날 점심은 스시에 우동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3.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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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2박 3일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갑니다.

일요일 아침 호텔에서 준비한 특식 설날 떡국아침을 먹고

면세품 판매점을 돌아보고 온천탕으로 가 목욕 한번 하고

점심은 스시 가락국수를 먹었답니다.

 

오사카여행 -- 일본 현지식 점심식사 스시와 가락국수

 

면세품 판매점도 작고 일부상품은 조금 거시기합니다.

건강식품과 약판매를 많이 하는데 우리 일행은 거의 

물건을 사지 않고 돌아보기만 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온천에서 온천욕 한번.. 우리 대중목욕탕 같은 

분위기의 온천이었어요. 이제 점심을 먹었답니다.

 

 

오사카여행 3일 차 점심은 스시와 우동입니다.

도톤보리 시장통 옆 골목으로 찾아간 스시식당 .

키타카타 식당이라고 ,,,

喜多方食堂 식당. 기쁨을 아주 많이 준비한 식당이라는

의미가 있는가요?

 

 

24명 일행이 모두 식당 안으로 들어갑니다.

점심시간이라 단체손님 식사하기가 쉽지 않은

요즘 오사카를 비롯한 일본의 현실이랍니다.

코로나로 인해 여행객이 사라져 단체손님 전문 식당이

거의 없어졌다고 하는 가이드 설명이었습니다.

 

 

농후 새우탄면이 약 1만 원 합니다.

맵기도 조절할 수 있고 기간한정이라고 안내판이 말하고 있습니다.

 

 

다른 먹거리로 간사이 지역 2019 우승라면이 있는가요?

간장라멘과 출고된장라멘도 먹을 수 있네요.

 

 

식당 안으로 들어갑니다. 

외부 사지을 찍고...

 

 

먼저 들어온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있네요.

 

 

점심시간이라 손님이 많았고

주변의 식당에도 줄을 서 기다리는 손님들이 

많이 있네요. 우린 예약을 하였으니

식당 앞에서 기다림 없이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합니다.

 

 

현지식 스시와 우동이 여행의 마지막 식사입니다.

 

 

개인별로 8개의 초밥이 돌판 위에 올려 있습니다.

 

 

첫날 저녁식사는 자유식이라고 하여

도톤보리 유명한 스시 맛집이라는 곳에서 4인이 10만 원 넘게 주고

먹었던 스시를 생각합니다.

 

 

일본의 초밥은 우리 입맛에 조금 

적당하지 않은 것 같아요.

특히 회가 숙성된 것이어서인지 퍼석거리고...

 

 

 

오사카에서 마지막 식사 스시와우동

 

 

 

어찌 되었건 오늘도 스시로 점심을 먹습니다.

2014년 와카야마 여행 시에는 정말 좋은 식당에서

잘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오사카 여행에서 맛난 것은 아침에 먹은 우리 입맛에 
딱 좋았던 떡국이었다니...ㅋㅋㅋㅋ

 

 

스시와 함께 나온 일본 우동입니다.

새우튀김 한 마리가 들어 있어요.

 

 

두툼한 면발의 우동을 잡아봅니다.

 

 

우동 육수에 적당히 불은 새우튀김도 들어보고...

 

 

 

오사카 현지식 점심 스시와 우동 

 

 

이 점심식사가 비행기 탑승하여 한국에 도착할 때까지

마지막 식사가 되기에 우동부터 후루룩후루룩 하고 먹어봅니다.

 

 

우동을 먹고 초밥 한 개를 먹고...

어떤 종류의 회를 사용한 초밥인지..

아는 회도 있고 모르는 회도 있고....

 

 

희다방식당에서는 일본 3대 라멘을 먹을 수 있나 봅니다.

한국사람에게 라면은 한국라면이 최고이지만

이렇게 여행 중에 다른 나라 라멘도 먹어보는 것도 좋겠지요.

 

 

초밥과 우동을 점심으로 먹은 식당은 희다방식당 - 기타카타 식당으로 

간장라멘을 전문으로 하고 술도 마실 수 있는 식당입니다.

이렇게 현지식 점심을 먹고 다음 목적지인 아리마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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