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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하고 싶나

계룡 선배시니어 기자단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2.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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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선배 시니어기자단 활동을 하기에 앞서

주 1회 6주간의 교육을 받았어요.

기자 활동을 하기 위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대전에서 강사가 출장을 와

여러 내용에 대한 설명과 실습 그리고 발표 등을 배웠답니다.

 

계룡선배시니어기자단 활동

 

기자단 활동에 대한 교육은 매주 월요일 1시간씩 진행되었답니다.

6주간의 교육을 마무리하는 날 모습입니다.

 

계룡시 시니어기자단 자원봉사활동입니다.

계룡시의 여러 소식을 취재해 계룡 노인복지관 홈페이지에 올리고

또  "사랑옵다" 간행물에 원고를 싣기도 한답니다.

 

계룡시 노인복지관 발행 간행물입니다.

 

같이 시니어기자단 활동을 하는 여기자님의 글 "개똥 수박 이야기"가 실린 모습입니다.

 

시니어기자단 활동을 위한 교육을 종료했으니

이제 4명이 기자가 단독 또는 합동으로 계룡시의 소식을 취재해

알리는 활동을 열성적으로 해야겠지요.

이렇게 교육이 끝나면 계룡노인복지관 식당에서 

복지를 위해 제공되는 1천원 식사를 하고...

 

오늘의 메뉴는 사진에 보는 것입니다.

1천 원에 매일 점심만 제공되고 있지만 영양사와 조리원들의 정성으로

조리되어  제공되는 식사입니다.

 

스테인리스 철판에 담긴 반찬과 밥을 구경합니다.

부드러운 동그랑 땡이 담겼어요.

자원봉사자들이 배식을 담당하고 있답니다.

 

옥수수와 신선한 채소가 있는 샐러드도 영양상

먹어야 합니다.

 

김치는 우리 식탁의 없어서 안될 반찬이지요.

아랫 나라와 윗 나라가 자기 국가가 원조라고 설쳐되는 

그리고 아직도 그러고 있는 우리의 전통 먹거리입니다.

누구나 알고 있듯이...

 

국은 시원한 홍합국입니다.

80년대 포장마차에서 막걸리 한 잔 하면 서비스로 한 바가지 

퍼 주던 때가 생각납니다.

사진에 보는 홍합이 크기도 크고 먹음직스럽고 

국물은 정말 시원합니다.

 

밥은 항상 흑미가 들어간 건강한 밥이 제공됩니다.

요즘 식사량을 조금씩만...

 

먹으면 이렇게 깨끗하게 먹습니다. 1천 원 식사이지만 맛과 영양 그리고 정성이 

담긴 식사... 남기면 안 되지요.

 

계룡 노인복지관은 건양대에서 위탁운영을 하고 있으며 계룡시민으로 

60세 이상이면 회원 등록 후 복지관의 교육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으며

1천 원 식사도 맛나게 즐길 수 있답니다.

가까운 시일에 시니어기자단 취재활동을 시작할 예정인데.

오늘은 이렇게 그 소식을 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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