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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운동이 대중화가 되었어요.
예전에 테니스가 그러하듯이..
그러나 여전히 라운딩 한번 하려면 만만치 않은 비용과
부킹도 어렵지요.
그러나 실내 스크린 골프가 있어서 쉽게 골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스크린 골프를 즐기든 필드를 자주 나가든
골퍼가 한 번쯤 받았으면하는 피팅 이야기를 전합니다.
대전시내 피팅전문점을 찾아갔습니다.
인바디 측정도 하고
손가락 길이에 손길이 그리고 유연성 검사와 양손의 악력 검사를 했어요.
내 골프클럽 아이언과 드라이버의 탄성과 길이와 무게를 측정하고.
7번 아이언 샷을 7개 하고 3개는 헤드에 임팩트 위치 확인 스티커를 붙이고
3개를 칩니다. 드라이버도 마찬가지로...
내 드라이버 시타를 합니다.
공 10개 쳐요..처음 7개는 그냥 치고...
드라이버 헤드에 헤드 타격 확인 스티커를 붙이고 3개를 칩니다.
3개의 드라이버 샷을 신중하게...
오전에 찾아가 몸도 풀지 못하고 아이언샷 10개에 드라이버샷 10개를...
샷 끝내고 개폼 한 번 잡아보고...
드라이버 샷과 아이언샷의 헤드 임팩트 위치가 뚜렷합니다.
3개씩 타격한 임팩트 위치인데 이정도면 양호하다고...
골프피팅 센터에 많은 종류의 아이언 헤드와 드라이버 헤드 그리고 샤프트와
골프 용품이 있습니다.
누군가 맞춤으로 준비된 골프클럽세트 모습이에요.
많은 샤프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골프피팅 센터 기본요금이 꽤 나갑니다.
골프클럽 확인 - 개인신체능력 확인 - 자신의 골프채로 골프 스윙 및 타격 후 분석을 통해
현재 사용하고 있는 클럽과 본인의 신체적 능력과 비교 분석하여
가장 적절한 클럽세트를 제작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내 골프채 분석과 나의 신체와 스윙분석을 설명 듣고
내게 딱 맞을 것 같다는 드라이버를 주고 시타를 해 보라고 합니다.
드라이버 샷....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드라이버는 분석 결과 무게도 무겁고 탄성도 프로선수가 사용하는 것보다
더 강하고.. 어찌 되었든 나와 맞지 않는다고..
시타용 드라이버 샷.. 긴가 민가 하지만 비싼 거니 조금 더 잘 맞겠지요 하는 느낌입니다.
아이언도 내게 적당하다고 판단되는 것으로 시타를 합니다.
내가 사용하는 골프클럽이 오래되었어요
비거리 욕심도 없고 그냥 이렇게 즐기기로........
그래도 골프피팅 체험을 한 번 해보니
내 클럽에 대해 내가 어느 정도 이해도 되고...
골프는 운동이지.. 골프채가 좋다고 잘 치는 것은 아니라고..
골프 클럽은 샤프트가 70%, 헤드가 20% 그리고 10%가 그립이라고 합니다.
전문 분석가의 이야기가...
내 신체와 맞지 않는 클럽이지만 열심히 연습하면 되겠지요.
오늘은 대전시내에 있는 골프피팅센터 이야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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