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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멋과 맛

충청도 축제 -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군인의 위상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2.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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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순입니다.

계룡세계군문화축제가 한창이던 시간이 불과 한 달 전이었네요.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군문화 엑스포 추억의 이야기입니다.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군인의 위상

 

군인의 최대한 멋진 모습을 보았던 엑스포입니다.

잠시 함께 보시죠..

 

개막식 행사에 멋진 군인 기수단의 등장으로 시작됩니다.

 

개막식 행사 지휘자의 인솔로 태극기를 중앙에 그리고 육해공군과 해병대 군기가

태극기를 호위하고 개막식장으로 입장합니다.

 

좌우 끝에는 소총을 맨 호위병들과 함께 절도 있는 걸음으로

앞으로 향하는 개막식 기수단 모습입니다.

 

기수단 인솔 및 개막식 대열의 지휘자가 검을 들고 정위치하고..

 

 

기수단 도착과 함께 육군, 해군, 공군 군악대와 영국과 미군 군악대

그리고 동남아에서 온 베트남 군악대와 말레이시아 도 개막식에 입장하였습니다.

붉은 상의를 착용한 육군 군악대 모습입니다.

 

파란색 군복을 입은 공군 군악대.. 공군의 군복은 파란색이지요.

 

공군 군악대 우측에는 해병대 군악대가 위치했습니다. 그 뒤로는 멋진 

해병대 의장대가 도열해 있네요.

 

개막식 지휘자의 멋진 모습을 잡아봅니다.

 

기수단 정위치. 개막식 참가 대형 완료.

그리고 개막식 시작합니다.

 

충남도지사와 계룡대의 장성 군인들 그리고 국방부 관계자가 개막식 참석을 하였습니다.

국방부 관계자의 개막식 축하 메시지를 전합니다.

 

쌀쌀한 날씨인데 미동조차 하지 않는 군인들의 멋진 모습을 보았습니다.

 

 

개막식 선포 후 버튼 누름 행사에 불꽃이 터집니다.

 

안전을 고려해 화려한 불꽃 쇼가 아닌 소박한 불꽃이 군문화 엑스포 개막을 

축하해 주는 계룡대의 밤이었습니다.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막식 

 

가을 밤하늘에 반짝이는 불꽃처럼 아름답고 소중한 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는

모두의 마음이 어둠에서 빛나는 시간입니다.

 

30여분 진행된 군문화엑스포 공식 개막식 행사가 마무리로...

 

 

소총수들의 호위를 받으며 태극기를 중심으로 우리 군이 군기가 퇴장을 하고...

 

그 뒤를 이어 하얀 군복을 착용한 베트남 군악대가 행사장을 나갑니다.

조금 신기한 모습이고,,, 맨 앞에 나팔을 든 3명의 여군이 대형을 유도하여 나갑니다.

 

검은색 털모자에 빨간 재킷을 입은 영국 군악대가 개막식 현장을 퇴장합니다.

각국 군악대는 매일 오후에 계룡대 비상활주로 행사장에서 마칭 공연을 하였답니다.

 

공군 의장대 퇴장하고 그 오른쪽 뒤로 말레시아 군악대 모습이 보입니다.

우리 군의 군악대와 의장대 그리고 영국과 미국 군악대,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군악대가 

참석해 30여분 진행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막식에서

멋진 군인들의 모습을 보았던 추억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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