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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멋과 맛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 막이 오르다 - 개막식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2.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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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 연기된 세계평화 기원 군문화엑스포...

2020년 10월에서 2022년 10월로 연기된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드디어 막이 올랐습니다.

광활한 계룡대 비상활주로에 대형 천막과 소형 천막이 자리하고 국군의 장비들이 

들어오고 정말 많은 준비가 진행되어 드디어 오늘 10월 7일 개막식을 하였습니다.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 개막식 이야기 하나

 

10월 7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되는 "케이 밀리터리 "

"평화의 하모니" 세계군문화엑스포 소식을 이어서 알립니다.

 

개막식 시작은 오후 6시부터인데 벌써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어요.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장을 찾으려면

주차하기 쉬운 곳에 주차하고 셔트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대형버스도 많이 찾아온 지금 시각은 오후 2시 30분입니다.

개막식 소식을 전하기 위해 저도 서두릅니다.

 

남문과 북문에 매표소가 있습니다. 여기는 북문 매표소입니다.

개막식에 미리 입장하면 표를 구매하여야 하고 오후 4시 30분 이후에 

입장객은 무료입장입니다.

10월 8일부터 입장하는 관람객은 입장권 구매를 해야 합니다.

 

북문과 남문에 출입구가 있습니다.

이 문에서 입장권을 확인하고 들어간답니다. 문 뒤로 보이는 저 끝쪽에는

남문이 있습니다.

 

국가유공자는 1인에 한해 무료입장이 됩니다. 

국가 유공자 증을 제시하면 무료입장권을 받습니다.

 

출입기자나 취재에 허가를 받은 출입자는 자신의 신분증을 맞기고

이렇게 기자 출입증을 받아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지난 5월부터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홍보 서포터스 활동을 하고 있어

서포터즈 신분증을 맞기고 기자 출입증 2매를 받아 동행과 함께 들어갑니다.

 

 

입구에는 입장객 별 입구가 구분되어 있어 입장할 때 신속하고 편리합니다.

기자출입증으로 무료/재입장 입구로 들어갑니다.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주무대 뒤쪽에는 출연자 대기 텐트가 설치되어 있고

그곳에서 리허설 준비 중인 출연자들을 보고 있는 입장객들입니다.

 

여기는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막식이 치뤄지는 주무대입니다.

대형 무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무대의 맞은편에는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하는

조직위원회 위원 및 충남도지사 등 관계자들의 자리가 있는 단상입니다.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막식 주무대 하늘에는 

일요일부터 진행되는 엑스포 행사에 참가하는 공격용 헬기가 연습비행을 합니다.

 

주무대 밖 모습입니다. 주무대로 들어오는 입구에는

벌써 수많은 관람객이 줄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주무대로 입장은 오후 4시 20분부터인데 3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이렇게 많은 관람객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막식 행사를 축하라도 하듯이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행사장 하늘을 선회하는 

공격형 헬기들이 굉음과 함께 저 멀리 사라지네요.

 

취재 기자 출입증이 있어 조금 자유롭게 사진을 찍으며 취재를 합니다.

아직 입장하지 않은 개막식장에서 개막식 리허설하는 모습을 봅니다.

어린이 합창단과 군인 합창단 그리고 민간 합창단이 함께 화합의 소리로 

국민의례 때 합창하는 애국가를 리허설하고 있습니다.

 

주무대와 단상 사이에 넓은 공터가 있고 그 좌우측에는 관람석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관람석 아래는 거동불편 장애우를 위한 관람석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작은 배려지만 따뜻함이 보입니다.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행사 기간 동안 계룡대 영내 투어

순환열차가 운행됩니다. 시간표를 참고하여 신청하고 승차하면

평소에 출입이 불가능한 계룡대 안을 돌아보며 주초석과 통일탑에서 

하차 후 기념촬영을 할 수 있네요.

 

관람석에서 잡아 본 개막식 주무대 모습입니다.

 

관람석에서 바라본 단상입니다.

 

관람석 모습이에요.

약 2,000석의 좌석이 준비된 주무대의 관람석입니다.

 

오후 4시가 되니 더 많은 관람객이 입구에서 입장을 대기하는 모습입니다.

나중에 입장할 때 좌석이 2,000석이기에 입장하지 못한 관람객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오후 4시가 되니 개막식 사회자인 김병찬 방송인이 자리하여 

대본을 보며 개막식 사회 리허설을 합니다.

가까이 보니 살이 많이 쪘네요.

마이크 앞에서 멘트를 하는 것을 보니 베테랑의 포스가 보입니다.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막식 사회는 이렇게 3명이 진행합니다.

여자 아나운서는 누군지 잘 모르겠고 오른쪽 군인은 연예인 출신 

장 뭐시기 병장이라고 하는데...

 

개막식 식전 행사로 진행되는 2군단 태권도 시범단 군인들이

시범 준비를 하는 모습입니다.

 

서서히 해가 기울어 가는 그림자가 생기는 계룡산 모습을 담아봅니다.

 

본격적인 리허설이 진행되고 카메라도 사전 점검을 하면서

3명의 사회자를 잡아 대형 화면에 올립니다.

 

KBS 방송국 카메라도 잡아봅니다.

 

카메라 기사들이 장비점검 및 리허설 장면을 잡고 있어요.

전반적으로 개막식 통제를 하는 사람의 지시를 따르고 있겠지요.

 

여러 가지 멋진 장면을 잡아주는 기다란 장비에 장착된 카메라가 

하늘로 솟았습니다.

그 모습이 멋져서 한 장 잡아 보았습니다.

 

아! 여기까지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막식 전 이모저모 모습을 

올려보았습니다.

이제부터 진짜 개막식 이야기가 진행된답니다... 다음 이야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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