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점심은 햄버거

계룡시에는 햄버거 가게가 두 곳이 있었어요.

롯XXX, 맘OOO...

그런데 최근에 한 곳이 더 개업을 했습니다.

이름하여 버VV 이라고..

그래서 오늘은 최근에 개업한 햄버거 가게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목요일 점심은 햄버거로

 

먼저 있었던 햄버거 체인점과 비교가 됩니다.

 

최근에 우리 사는 동네에 오픈한 새로운 햄버거 체인점입니다.

오픈하니 손님이 많이 있습니다.

 

 

점심시간 지나 한가한 시간에 점심을 먹으러 찾아간 햄버거 가게입니다.

 

Have it your way. 무슨 의미인가요?

먹는데 너의 길을 가라는 뜻인가?

 

 

 

오픈하면서 내부를 아주 심플하게... 의자도 다양한 색으로...

 

 

한가한 시간대의 실내 모습입니다.

 

 

내가 주문한 햄버거가 나왔어요. 금세 나와요, 손님이 없어서 그런가?

 

 

직화 불고기 햄버거입니다. 가격은 감자와 탄산음료 포함해서 5,400원이니 

이 햄버거 가게에서 제일 저렴한 메뉴입니다.

 

 

두툼한 프렌치프라이....

 

 

그리고 탄산음료는 콜라로 받았습니다.

아주 배가 고픈 것은 아니지만 간단하게 먹고 싶어 햄버거를 선택했습니다.

 

 

햄버거 빵이 아주 매끈하게 생겼어요...

겉이 너무 맨들 거립니다.

 

 

두툼한 감자튀김 한 개를 먹어 봅니다.

간이 되지 않은 감자튀김은 케첩을 찍어 먹어야겠어요.

 

 

햄버거 빵을 개봉해 봅니다. 가장 저렴한 햄버거이지만 내용이 조금 

거시기합니다.

상추의 양도 너무 적은 것 같고...

 

 

한 입 먹어 본 햄버거... 햄버거 소스도 짠맛이 강한 것 같아요. 

빵을 구워서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주문한 햄버거 콜라와 함께 먹고 감자튀김도 조금 먹고 

점심 해결은 이렇게 했는데 좋은 결정은 아닌 듯했다는 

목요일 점심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