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풍경 - 한옥마을 한복이야기

전주 나들이... 점심을 먹고 나오니 순식간에 거리에 많은 관광객들.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끼리 

같이 즐기는 모습이 참 좋은 전주 한옥마을에서 한복을 잡아봅니다.

 

전주 한옥마을에서 잡은 한복 입은 관광객들

 

한옥마을에는 많은 한복 대여점이 있습니다. 한복을 대여해 입으면

여러 가지 혜택이 있다고 합니다.

 

오전에 한가한 한옥마을 거리에 주말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찾아왔네요.

 

 

친구끼리 여행 온 전주에서 인생 샷을 위해 한복을 대여해 입고

단체사진을 추억으로 담아갑니다.

한복의 색이 화려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한옥마을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도 봅니다. 외국인들이 한복체험을 하면 좋은데...

 

 

경기전 앞에 청년 창업 행사가 있고 꽃 판 배경 포토존이 있습니다.

한복 입은 연인이 인증숏 한 장 촬영하네요.

 

 

따갑게 내려앉는 9월 오후의 가을 햇살에 얼굴이 탈까 손바닥으로 가려봅니다.

고운 색 한복을 입은 관광객입니다.

 

 

한복을 입으면 경기전 입장료 할인도 있습니다.

한복 입고 경기전을 다니며 사진을 찍어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친구끼리 우정여행!  고운 한복입고 경기전을 거닐며 예쁜 사진 찍어요.

 

 

우와 정말 멋진 한복입니다.

색이 화려하지만 천박하지 않은 한복의 멋이 담겨 있어요. 초상권 보호를 위해

뒷모습만 찰칵입니다.

 

 

태조 이성계 어진이 보관된 경기전 여기저기는 한복이 잘 어울리는 곳입니다.

문 앞에서 한복 입은 관광객을 잡아봅니다. 은은한 분홍색의 한복이 참 아름답습니다.

 

 

나 홀로 셀카 관광객....

경기전 옛 건물도 잡아보고 셀카로 자신의 모습도 담아보고...

 

 

경기전을 나와 최근 개방된 전동성당으로 가니 이곳에도 고운 한복 입은 관광객들이 

많이 있습니다. 전동성당은 보수공사를 끝내고 최근에 일반인에게 개방이 되었답니다.

 

9월 28일 수요일 밤에 오늘은 태조 이성계 역사탐방 여행길에 전주 한옥마을과 

경기전 등에서 한복 입은 관광객 만난 이야기입니다.

올 가을 전주에 많은 한복 꽃이 아름답게 피길 비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