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라도 멋과 맛

태조이성계역사탐방 -- 남원 여행 중 점심은 가을 보양식을 원회관 에서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2. 9. 26.
728x90

이성계리더십센터에서 진행한 전라북도 태조 이성계 역사탐방 팸투어...

전주에서 시작하여 진안 마이산에서 그리고 장수로 넘어가 하룻밤을 보내고

임실에서 고려 장군 이성계의 이야기를 찾고 이제 남원으로 내려와 

황산대첩에서 육지에 잠입한 왜적을 소탕한 고려장군 이성계, 그 후 

조선 나라를 세우고 태조가 된 이성계 역사탐방은 흥미진진입니다.

임실의 상사암에서 태조 이성계 이야기를 만나고 남원으로 이동하여 

황산 대첩지로 가기 전에 점심은 남원 추어탕으로...

 

가을철 보양식 추어탕은 남원 원회관 에서

 

내가 추어탕을 먹기 시작한 것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요즘은 잘 먹습니다.

특히 말 그대로 추어니 가을에는 추어탕이 최고 이겠지요.

 

추어탕 하면 남원입니다. 남원은 옛날 추어탕에 얽힌 효자의 전설이 있습니다.

남원 광한루 옆에 있는 추어탕 식당 원회관이 일요일 점심을 해결하는 식당입니다.

 

 

일요일 점심시간인데 아직 이른 시간이라 이렇게 정리된 모습을 봅니다.

상당히 넓은 홀을 두 개가 있는 식당이에요.

 

 

남원이 왜 추어탕으로 유명할까요?

다 좋은 이야기지만 그중 딱 하나는 맛이 있으니까 유명하겠지요.

 

 

추어탕 1인분에 만원입니다. 지난해 보다 가격이 올랐어요.

허기사 요즘 모든 물가 매일매일 펄쩍펄쩍 뛰어오르니 음식값도 오르지요...

 

 

오늘 점심은 원회관 추어탕입니다. 우리 일행 17명의 추어탕 밥상이 차려졌습니다.

 

 

남원 - 남도의 맛이 담긴 정갈한 반찬들입니다. 반찬을 하나 하나 검증하는 시간입니다.

 

가운데 반찬은 매실장아찌인데 매실청을 담은 매실이 아니라 청매실을 그대로 장아찌로 

담았다는 사장님 말씀입니다. 추어탕에 넣어 매콤함을 더하는 송송 썬 청양고추도 한 종지 있어요.

 

 

남원 원회관 추어탕 점심

 

 

부드러운 도토리 묵에, 묵은지 멸치볶음 그리고 칼칼한 남도의 겉절이 김치에 

꽈리고추와 멸치볶음 등 모두 정성이 담긴 반찬들 입니다.

 

 

추어탕 그릇이 큽니다. 양도 많아요. 일요일 아침을 먹은 식당에서 밥은

밥알이 푸석푸석하고 온기가 거의 없는 밥으로 전날 저녁밥을 준 것 같은데

남원추어탕 원회관 흑미밥은 고슬고슬하고 따뜻해서 좋았어요.

 

 

뜨거운 추어탕에 청양고추 넣고 제피가루 넣어서 풍미를 더합니다.

제피가루는 취향에 따라 넣으면 되고, 사장님 왈 추어탕을 끓일 때

들깨가루를 넣었다고 하시네요.

 

 

뜨끈하고 맛난 남원의 맛 원회관 추어탕 한뚝배기

원회관 사장님 부부는 손이 커서 추어탕 먹고 더 먹고 싶은 사람에게 

무한정 추어탕을 추가해 주시네요. 남원의 맛을 즐기고 소문내라고.....

 

 

남원 하면 추어탕, 추어탕 하면 원회관 인가요?

푸짐한 추어탕을 한 숟가락 퍼 봅니다.... 탕의 열기도 올라오고 은은히 침샘을 자극하는

추어탕 향기가 올라옵니다.

 

 

따뜻한 흑미밥에 맛난 남도 겉절이 김치를 올려 한 입 먹고 밥을 추어탕 뚝배기에 

퐁당하여 잘 저어준 다음 호로록호로록, 뜨거워도 아주 잘 그리고 맛나게 먹었어요.

 

 

남원추어탕 전문 식당 원회관은 광한루 주차장 옆에 있습니다. 

남원에는 추어탕거리도 있고, 남원의 대표적인 맛으로 자리 잡은 추어탕을 점심으로 해결하고

태조 이성계 역사탐방 마지막 코스인 고려 장수 이성계가 남원지역으로

도망 온 왜적을 격멸한 전적지인 인월의 황산 대첩지로 출발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