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여행 - 전주 맛집 조선옥

태조이성계역사탐방 시작은 오목대와 이목대를 돌아보며...

오전 11시 20분에 모든 일행이 모여서 이성계리더십센터의 안내를 받으며

오목대 - 이목대를 돌아보고 나니 점심시간..

그래서 식당으로 이동합니다...

 

전주 맛집 -- 조선옥 전주비빔밥

 

전주는 비빔밥이 유명한 고장인 것은 외국인도 알지요.

오늘의 비빔밥 맛집은 한옥마을 입구에 있는 조선옥으로...

 

전주 향토음식 전문점인 조선옥으로 점심 먹으러 20명이 들어갑니다.

전주 한옥마을 주차장 쪽에 있는 식당입니다.

 

 

 

대를 이어 비빔밥을 비롯한 전주의 맛을 알리는 조선옥이라 합니다.

유유순 할머니 요리 이야기가 있네요.

 

 

전주의 맛을 전하는 조선옥의 차림표입니다.

우리는 차림표를 볼 필요가 없지만... 이렇게 잡아봅니다.

 

 

전주비빔밥과 함께 쌍벽을 이루는 맛난 먹거리는 전주콩나물국밥이랍니다.

남부시장에 가면 전국에 퍼진 콩나물국밥 체인점 본점이 있습니다.

차림표에 나온 먹거리 사진을 잡아 봅니다.

 

 

 

우리의 먹거리는 순식간에 차려집니다. 그래서 기분이 좋아요.

우리는 주문하지 않았지만 우리의 먹거리가 이렇게 한 상 차려집니다.

 

 

색의 조화마저 아름다운 그리고 보이는 것처럼 다양한 맛을 품고 있는 

전주비빔밥의 화려한 모습입니다.

 

 

 

비빔밥은 반찬 없이 국만 있어도 먹을 수 있어요. 밥에 반찬이 다 들어 있으니..

그러나 이렇게 많은 반찬이 추가로 나오니 외국인들이 보면 놀라기도 합니다.

 

 

 

반찬을 잡아봅니다. 도토리 묵에 연근 조림, 그리고 좋아하는 청양고추도 있어요.

 

 

잡채와 호박전,,

호박전은 옆에 앉은 일행이 주문을 추가하여 아주 잘 먹었답니다.

 

 

김치와 상추 무침 그리고 깍두기가 차려진 반찬 구경을 정리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비빔밥을 만들어야 합니다.

일부 식당에는 먼저 밥을 담고 그 위에 비빔밥 재료를 올려놓는데

조선옥에서는 밥을 따로 준비해 주어 자신이 먹을 만큼만 비빔밥으로 만들어 먹습니다.

 

 

밥 반공기 덜어 넣고 젓가락으로 비빔밥을 비벼요.

그래야 밥알이 뭉개지지 않고 잘 비벼진답니다.

젓가락으로 여러 가지 재료와 밥을 비비는데 고소한 참기름 향이 올라옵니다.

 

 

 

전주 조선옥 전주비빔밥 비비기

 

 

잘 비벼진 비빔밥에서 고소한 참기름 향이 올라오고 먼저 젓가락으로 

비빔밥을 한 번 맛을 봅니다.

 

 

잘 비벼진 비빔밥 한 숟가락..

여행의 즐거움은 흥미진진한 볼거리도 있지만 이렇게 맛난 음식 먹는 것이

여행의 기쁨이 배가 되게 합니다.

 

전주비빔밥은 언제나 기대를 만족시킵니다.

여러 가지 재료에 고추장 조금 그리고 참기름 솔솔 뿌려 비비면 

여러가지 재료의 조화로운 맛이 입을 즐겁게 합니다.

 

 

잘 부쳐진 전을 한 젓가락... 맛이 좋다고 일행이 추가로 주문하여

넉넉하게 먹었답니다.

 

 

 

이성계리더십센터 관계자들과 전라북도태조이성계역사탐방 참가자와 함께 

전주의 맛 전주비빔밥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이성계리더십센터에서 안내하는 

태조이성계어진이 모셔진 전주 "경기전"으로 이동하며

전라북도태조이성계 역사탐방은 계속됩니다.

 

 

 

 

“상기 포스팅은 전라북도 태조 이성계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하여 전라북도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