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맛집 -- 맛난 점심이야기

군산 가는 길에 예전에 살던 곳 익산을 들렀어요.

시간은 점심시간..

그래서 모현동에 있는 피자와 파스타 맛난 곳에서 

냠냠 냠..

 

익산 맛집 -- 모현동 어딘가 파스타와 피자 먹기

 

군산에 도착해 점심을 먹으려 했는데 

점심시간이 너무 늦을 것 같아서 익산에서 먹었답니다.

 

 

 

 

레스토랑 / 카페 파스타 맛집입니다.

 

 

 

 

 

모현동에 있으며 실내 분위기는 깔끔해요.

 

 

 

 

 

불투명한 창문 유리.. 화분에 푸른 나무들이 자리하고 있어요.

 

 

 

 

조금 늦은 시간인데 많은 손님이 점심식사 중입니다.

 

 

익산 파스타 맛집에서 점심식사

 

 

 

 

 

고풍스러운 은은한 푸른빛이 띤 물병입니다.

 

 

 

피자를 주문했으니 타바스코 칠리소스도 나오고...

 

 

 

 

빵과 크래커 그리고 달콤한 소스에 절임무 등...

우리 피자와 파스타 주문했습니다.

 

 

 

 

 

빵에 발라 먹는 크림치즈.... 고소하고 부드럽고..

배가 고파요.

 

 

 

 

크래커에도 크림치즈를 발라 먹었으니 짭조름한 맛과 부드러운 맛이 잘 어울립니다.

 

 

 

 

주문한 피자 도착입니다.

스테이크 쉬림프 까르보나라 파스타입니다.

파스타가 식지 않게 뜨거운 유리 접시에 담고 그 아래 일반 접시로 받쳐 나왔어요.

 

 

 

스테이크 쉬림프 까르보나라 파스타

 

 

 

커다란 새우와 적당히 익힌 스테이크가 함께 나온 파스타입니다.

 

 

 

 

 

얇게 썬 스테이크 한 조각 맛을 봅니다.

부드럽고 깊은 맛이 있어요.

 

 

 

 

돌돌말이 파스타도 한 포크...

까르보나라 소스가 고소하고 파스타 면도 잘 삶아졌어요.

 

 

익산 맛집 파스타와 피자 점심식사 

 

 

파스타 먹고 있는데 피자가 나왔습니다.

 

 

 

얇은 도우 위에 많은 토핑이 올려져 있어요.

특히 작지 않은 칵테일 새우가 듬뿍 올려진 피자입니다.

 

 

 

 

스테이크 쉬림프 까르보나 파스타를 앞접시에 담아 봅니다.

포크가 깔끔하지 못하네요.

 

 

 

커다란 새우 몸통은 동행이 먹고 나는 새우 대가리만 먹었어요.

그래도 스테이크 한 조각 찾아 먹은 것이 다행이었답니다.ㅋㅋㅋㅋㅋㅋ

 

 

 

 

까르보나 파스타 냠냠하고 이제  쉬림프 피자를 먹습니다.

조각마다 두툼한 새우가 얹힌 피자입니다.

 

 

 

 

 

얇은 도우 위에 여러 종류의 토핑이 풍족하게 올려져 있어

피자의 깊은 맛을 느끼게 합니다..

둘이서  세 조각씩 뽀셔버렸어요..

늦은 점심이어서 배도 고프니 맛이 정말 좋았어요.

 

 

 

 

 

피자는 손으로 들고 먹어야 제맛이지요.

음료수는 탄산 - 콜라 주문해서 피자와 함께 맛나게 먹고 마시고...

 

익산 모현동 먹자골목에 있는 피자와 파스타 맛집에서 즐긴 점심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