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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아름다운 너

5월의 화단 - 빌라 화단에 핀 꽃들의 미소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2.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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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이사 와서 5월부터 만들기 시작한 

빌라 베란다 앞 화단..

이사할 때 분양이 안된 남아 있는 여러 곳을 돌아보고 

햇볕 잘 드는 트인 환경에 화단이 있는 1층을 결정하고 

이사한 후 농작물 경작을 협조를 통해 종료하고

취미로 꽃을 같다 심은 아내의 정성으로 일 년이 지난 지금 

여러 꽃이 웃고 있는 예쁜 공간이 되었습니다.

 

빌라에 핀 5월의 꽃 

 

꽃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여러 꽃을 구매하여 심고

가꾸는 아내는 이제 꽃에 대해 아는 내용이 많아지네요.

앞으로도 많이 배워야 겠지만 

아내의 도움으로 꽃 이름을 알면서 포스팅을 합니다.

 

 

 

 

장미 매발톱.

매발톱과 장미꽃이 합쳐진 모습입니다.

 

 

 

 

 

미스김 라일락

라일락 향기는 참 좋아요.

 

 

 

 

 

 

만데빌라... 크리스마스 트리에 붙이는 꽃 같아요.

 

 

 

 

꽃잔디라고 하는데... 분홍색 꽃잔디가 많지요.

 

 

 

 

 

이 꽃 이름은 무엇인지?

 

 

 

 

 

 

핫 잎새이지

 

 

 

 

빌라 입구에 있는 화단에는 이웃이 심은 꽃들이 있는데

아내가 심지 않아서 모르는 꽃입니다, 하나 

 

 

 

 

 

 

모르는 꽃 둘

 

 

 

 

 

 

모르는 꽃 셋.

 

 

 

 

 

 

모르는 꽃 넷!

 

 

 

 

 

루피너스..

지난해 심은 루피너스도 피고 올봄에 사다 심은 

루피너스도 있고..

 

 

 

 

금낭화입니다. 붉은 금낭화도 있지요.

이슬 맞은 금낭화 모습이 참 고운 모습이었었어요.

 

 

 

 

 

 

낮달맞이꽃.

지난해 심었던 곳에 엄청나게 나온 낮달맞이꽃 입니다.

꽃망울이 계속 나오고 있어요.

분홍빛 달맞이꽃 천지입니다.

 

 

 

 

 

 

목마가렛. 국화 비슷한 꽃입니다. 크기는 크지 않지요.

이 꽃도 목마가렛이라고 하는데

 

 

 

 

 

 

바람꽃이 꽃잎이 떨어지고 씨가 들어있는 것만 남았나요?

 

 

 

 

 

안개꽃도 월동을 하고 하얗게 피고 있습니다.

 

 

 

 

 

 

구름국화는 올해 심은 것 같은데 위에서 보면 하얀색

아랫면은 노란색과 분홍색으로 예쁜 꽃입니다.

 

 

 

 

 

 

붉은 꽃양귀비 

최근에 어느 곳에선가 양귀비를 재배하다 

적발되어 양귀비를 모두 잘라 폐기 처분하고

재배자는 처벌한다고 뉴스에 나왔었지요.

 

 

 

 

 

아네모네도 피고 지고를 하면서 이제 한 송이가 

붉게 피었습니다.

 

 

 

 

 

 

쥐손이 꽃. 대부분 작은 꽃인데 가까이에서 잡다 보니 

커 보이기도 합니다.

 

 

 

 

 

 

비덴스. 노란색 꽃이 아름답습니다.

 

지난해 그리고 올해 심은 작약이 꽃을 피우지 않고

아직 수국도 잠잠, 작은 배롱나무도 잠잠..

조금 더 따뜻해지면 꽃이 피려나....

그렇게 기다림 속에 화단을 가꾸는 아내의 마음은

즐거운 날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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