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쌍화차가 유명하다고

처남 내외와 함께 전주 나들이..

한복체험은 근대의상으로 대신하고 점심식사 후

전주쌍화차가 유명하다고 처남댁이 이야기를 해

전주 경기전 앞 2층의 작은 찻집으로...

 

전주 쌍화차 한 잔

 

쌍화차 한 잔 가격이 비빔밥 가격입니다.

이래도 되는 건가요?ㅋㅋㅋㅋㅋ

식사비는 내가 쌍화차 값은 처남이...

 

 

 

 

 

작은 통로를 따라 오르는 쌍화차 찻집...이름이 풍경이랍니다.

 

 

 

 

 

 

경기전 앞 카페 풍경으로 입장....

 

 

 

 

 

 

 

 

 

 

 

 

 

좁은 계단에는 여러 사진들이 걸려 있습니다.

이런 저런 경기전앞 한옥마을 풍경사진들 입니다.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입구가 장식되어 있어요.....

 

 

 

 

 

작은 멍석에 삼태기와 조리가 걸려 있고,

큐알코드 체크용  폰이 걸려 있어요....

 

 

 

 

 

음료수는 셀프로...작은 장식장에는 여러가지 

찻잔과 도자기가 전시되어 있고요...

 

 

 

 

 

한옥마을 거리뷰가 있는 테이블에는 손님들이 앉아 있고..

 

 

 

 

안쪽에 앉아 잠시 두리번 거리고 우리는 쌍화차를 주문합니다.

 

 

 

 

 

쌍화차가 두터운 자기 컵에 담겨 나왔어요.

상당히 뜨겁습니다.

 

 

 

 

작은 나무 스픈으로 건더기를 확인해 봅니다.

견과류와 여러가지 먹거리가 들어 있어요...노란 은행을 건져보고..

 

 

 

 

다시 건져보니 밤도 있습니다.

 

 

 

 

 

 

 

전주쌍화차 

 

 

 

 

 

 

 

쌍화차와 함께 나온 먹거리 입니다.

8천원 쌍화차와는 어울리지 않는 먹거리라고 생각이 드네요.

작은 떡이라고 한 개 나오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4명 비빔밥 식사비 4만 5천원인데 4명 쌍화차 가격이 3만 2천원입니다.

다 그런 거라고...요즘 식사 후 차 한잔 산다고 했다가는 어쩌다

식사비 보다 비싼 차값을 계산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겠지요.

차 한잔 마시고 여행의 친구인 작은 카메라로 인증샷 한 장하고

풍경을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