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각하는 글과 말

3월 19일 봄 날 밤에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2. 3. 19.
728x90

반가운 봄비가 지난 주말과 일요일에

그리고 어제와 오늘까지 대지를 촉촉이 적시고 

강원도 산간지방에는 폭설이 내리며 추위가 찾아와

빠르게 다가오던 봄이 잠시 멈칫한 3월 중순입니다 .

요즘뿐 아니라 아주 아주 오래전 부터 인간들의 가장큰

관심은 자신의 건강이 제일이었습니다.

감염병 확진자 수가 900만명이 넘었다는 뉴스를 들으니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멍 해집니다.

결국 자신의 건강은 자신 스스로가 지켜야 한다는 것이

예로부터 변함없는 진리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사기꾼들이 아주 좋은 것이라며 유혹하는 것!

마음편하게 그렇게 좋은 것은 당신 가족이나 친척에게 해 주라고 

하는 마음을 먹으면 속아 넘어갈 일이 없겠지요.

깊어가는 주말 밤에 올린 간단한 사진 한장..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고 

매일 매일 가장 젊은 날을 즐겁고 힘차게 보내세요.

 

사진 한 장에 전하는 허튼소리입니다.

배경은 부여 임천 성흥산성의 사랑나무 랍니다. 

노을이 멋진 곳인데 날 잡아서 노을 풍경잡으러 나들이를 한 번 갈까 생각중입니다.

 

 

 

 카메라 한 대 들고 덜렁 덜렁 떠나는 여행길을 좋아하는 하늘하늘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