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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다녀 온 덕유산 설천봉..
같은 1월이지만 2020년 1월과 너무 차이가 나는 풍경..
곤도라 타고 올라간 설천봉 풍경을 보며 2020년 사진 폴더를 찾아
그 때 풍경을 함께 감상해 봅니다.
2022년 1월 설천봉과 2020년 설천봉 풍경
날씨가 따뜻한 지난 주말...산에 눈은 없지만
많은 산행객이 찾아 온 설천봉입니다.
곤도라 타고 올라 온 설천봉입니다.
참 편안하게 1,520m까지 순식간에 올라왔습니다.
여기는 덕유산 국립공원 설천봉입니다.
날씨가 따뜻해 산행객들이 많이 찾아 왔지만 눈이 없어서 서운합니다.
2020년 1월 하순 설천봉 모습입니다.
우와 눈이 하얗게 쌓여있고 칼바람 씽씽 불었던 날 풍경입니다.
설천봉에 있는 기념품 판매점입니다.
향적봉가는길 눈이 많이 쌓여 있거나 길이 얼어 있을 때
이곳에서 아이젠과 스패치, 스틱 등을 구매하거나 렌트 할 수 있습니다.
눈세상인 2020년 설천봉 풍경이 대조되는 모습입니다.
하얀 눈꽃이 - 2020년 상고대가 건물에 하얗게 핀 모습이 정말 환상적인 모습입니다.
설천봉 관광객, 산행객 들이 곤도라를 타고 올라오는 모습입니다.
편안하게 올라 오면서 보는 풍경에 겨울산에 눈이 없습니다.
2020년 눈이 온 하얀 눈세상을 찾아 올라오는 스키어들 모습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산들도 하얀 눈이 가득 내려 동양화 처럼 보였던 날 입니다.
지금은 쉬고 있는 무주리조트 스키장 최고급코스 출발점인 하모니 입니다.
눈이 없어서 스키어들이나 스노보들 즐기는 방문객들이 없어요.
2020년 겨울 리프트도 하얀 상고대 눈꽃이 피었어요//
무척 추웠지만 하얀 겨울왕국을 찾았던 즐거움 입니다.
맨땅의 설천봉 풍경이 조금 겨울풍경과는 동떨어진 모습입니다.
무주 덕유산국립공원 설천봉의 모습은 봄날 풍경 같아요.
2020년 설경..
이런풍경이 겨울풍경입니다......
눈이 없는 설천봉이지만
설천봉에서 향적봉 가는 길은 얼음이 얼어있고 눈도 있어서
등산객은 아이젠을 착용하여야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답니다.
겨울 산행은 항상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설천봉에서 출발하는 향적봉 가는 길..
약간의 눈이 있지만 오래전에 내린 눈이 녹고 얼어서 아주 미끄럽습니다.
2020년 풍경...같은 지역인데 아주 다른 모습입니다.
겨울왕국 - 하얀 상고대가 내려 앉아 멋진 모습입니다.
따뜻한 겨울날에 많은 산행객이 찾아 온 덕유산 설천봉 풍경....
2020년 설천봉에서 출발하는 스키스로프에서 출발 준비하는 스키어들..
해발 약 1,600미터에서 출발해 스키장 출발하는 곳까지
멀고 가파른 슬로프를 즐기는 즐거움이 있었던 풍경입니다.
설천봉 고사목 풍경입니다. 상고대 꽃이 피었으면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2020년 상고대 핀 고사목 모습입니다.
2022년 풍경
2020년 하얀 눈이 쌓인 나무모습 ..겨울은 이런풍경이어야 합니다.
2022년 설천봉 풍경
2020년 설천봉 풍경
이런 풍경을 즐겨야 하는데....눈이 많이 온 날을 잡아 다시 찾아가야 겠어요.
2022년 풍경
2020년 풍경 -- 겨울 눈꽃이 가득해서 즐거웠던
무척이나 추운 겨울이었습니다.
2022년 풍경
2020년 설천봉 풍경
그늘에 남아 있는 눈으로 오리를 찍어 만들어 놓은 모습입니다.
2022년 귀한 눈으로 겨울 풍경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누군가 만들어 놓은 눈오리가 여러사람에게 즐거움을 주네요.
2022년 풍경
아름다운 추억의 2020년 1월 설천봉 모습
2022년 설천봉 상제루 모습..
따사로운 겨울 햇살 가득 내려 앉는 1월 8일 오전 입니다.
2022년 1월 8일 덕유산 설천봉 나들이에 눈꽃을 못 만난 서운함을
2020년 1월 28일 하얀 상고대 아름답게 내려앉고
눈부신 눈꽃이 하얗게 핀 설천봉 모습을 보면서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2022년 1월 8일 설천봉은 눈꽃은 못 만났지만 그래도
나들이 좋았던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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