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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많은 사람이 있는 곳을 피해야 하지만
먹는 즐거움을 위해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고
맛을 찾아 뷔페를 찾아가 여러 음식을 즐긴 이야기 입니다.
뷔페 식당 맛난 음식 즐기기
뷔페에 가서 욕심을 내기 보다는 좋아하는 음식을 찾아
조금씩 맛을 보는 것으로 ....
여러종류의 초밥이 있어서 좋아하는 초밥을 골라 즐깁니다.
일반 초밥식당의 초밥 퀄리티는 아니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초밥을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대한민국 국민횟감인 광어로 만든 광어초밥입니다.
뽀얗게 하얀색의 광어아래 쌀밥덩어리가 같이 있고
간장에 살짝 찍어 먹으면 .....
그렇게 나쁘지 않아요..
뷔페 초밥도 바로 바로 만들어 내 놓기 때문에 괜찮은 맛이랍니다.
여러 음식 즐기기 전에
전복죽으로 속을 달랩니다.
맛은 있지만 아주 조금만 맛을 봅니다..다른 음식을 먹어야 하니까요.
새우장 초밥인가?
초밥을 먹어도 이름을 잘 몰라요..그냥 맛나게 먹습니다.
얇은 생강절임을 올려 먹으니 맛이 더 좋아요.
냠 냠 냠............
부드러운 게살이 올라간 게살초밥도 즐겨 봅니다.
초밥 종류가 정말 많은 뷔페식당입니다...
마음대로 골라 먹는 재미가 좋아요.
연한 새우가 올라간 초새우초밥입니다.
밥과 회 사이에 살짝 들어가 있는 고추냉이 맛이 아쌀하니 좋아요.
밥을 김으로 살짝 돌려서 그 위에 낙지를 올려 놓은 이것의 이름은
무엇인지 기억이 나지 않아요.
그러나 매콤한 소스가 있고 맛이 좋았어요.
초밥을 즐기고 이제 무엇을 즐길까요? 뷔페니 좋아하는 것 먹어야지요.
중식코너에서도 먹을만한 것을 갖고 왔어요.
탕수육에 볶음밥 두 종류에 숙주볶음 기타 등등....
김말이 튀김도 있어요
당면을 김으로 말아 튀기고
달달하고 매콤한 소스에 비벼 만들어 놓은 색다른 김말이 튀김을
포크로 살짝 찍어 즐깁니다.
잡채와 토마토도 즐기고.....
쌀국수도 한 그릇 담아 왔습니다.
여러가지 토핑을 올리고 마무리는 향 짙은 고수를 올렸어요.
집에서 월남쌈을 먹을 때도 항상 고수를 넣어 먹는답니다.
중간에 달달한 망고 과일도 즐겨보고..
너무 달아요....
한식코너에는 충무김밥도 있습니다.
아주 작은 충무김밥에 오징어도라지 무침을 갖고와 함께 즐기며
아주 오래전에 먹었던 그 추억을 살려 봅니다.
아주 오래 전 충무김밥이 처음 고속도로 휴게소에 등장했을 때
먹었던 추억을 되살리려고 노력하며 즐긴 날이네요.
수 십년이 지났는데 그 기억이 날리는 무리지만.....
중식코너에 버섯요리가 있어 조금 담아왔습니다.
이 중국요리는 중식당에서 먹어 본 기억이 있는데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요...아 왜 이럴까?
디저트로 담아 온 요거트..
달콤한 과일청을 올렸어요...
소화에 도움이 되려나.....
한국인은 한식이 좋아..
곤드레 비빔밥을 준비했습니다.
밥은 아주 조금에 나물 비빔밥 재료를 듬뿍 넣었어요.
비빔밥은 젓가락으로 부드럽게 비벼 줍니다.
밥알과 다른 재료들이 잘 섞이도록...
왼쪽으로 돌리고 오른쪽으로 돌리고...
그러다 보면 정말 잘 비벼집니ㅏ.
참기름에 고추장 그리고 여러 재료로 잘 비벼진 고소한 향이 넘치는
비빔밥은 요렇게 먹어 줍니다.
비빔밥 맛 모르는 한국사람은 없지요.
그래도 먹을 때 마다 맛이 다릅니다...
간식으로 떡볶이와 소시지도 한 개씩 맛을 보고....
주말 저녁뷔페에서는 스테이크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스텡이크 한 접시 받았어요.
고기의 퀄리티는 아주 상품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스테이크로 즐길 수 있습니다 ,
뷔페식당에서 스테이크 칼질하며 즐기는 시간..
얇은 소고기지만 질기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맛입니다.
뷔페식당은 아주 많은 먹거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가격도 천차 만별이지만 서민들도 비싸지 않은 뷔페에서
이렇게 즐길수 있어서 좋아요.
가끔 찾아 와 즐기는 비싸지않은 가성비 좋은 뷔페에서 식사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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