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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멋과 맛

대한민국 동쪽 끝 영토 -- 독도의 추억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1.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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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일 밤이 저물어 갑니다.

광복절 베란다에 게양 했던 태극기는 고이 접어 케이스에 넣어 보관하고

하루를 마무리하는 밤...

오늘밤 포스팅을 위해 작성하던 글은 임시저장으로 돌리고

대한민국 동쪽 끝 영토 독도의 추억을 이야기 해 봅니다.

 

그누가 아무리 뭐라해도

독도는 우리땅  - 대한민국 영토

 

밤 10시 30분으로 가는 시간에 유튜브로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들으며

독도 추억을 열어봅니다.

 

대한제국 시대에 사용하던 태극기가 논산 선샤인스튜디오에 재현되어 걸려 있습니다.

국기에 대한 맹세가 기억납니다.

충성을 다 한다는....

 

 

2019년 울릉도 여행 2번에 독도에 내리기를 시도 했었는데 

두 번째에 성공적으로 독도에 발을 내 딪었답니다.

 

 

독도도 일제 강점기 이후 독립을 하였어도 

영토야욕에 욕심 가득한 나라에 의해 많은 상처를 안고 있습니다.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아픔이...

 

 

독도 접안시설에 배를 대기에 어려운 기상이었으나

중요한 행사가 있어 독도지킴이 회원들과 함께 

돌아본 독도입니다.

 

 

접안시설에서 바라본 독도의 우산봉입니다.

저 위에 독도경비대가 주둔하며 우리 영토를 기키고 있습니다.

 

 

 

독도 1호주민이자 독도지킴이 주민의 추모행사에 참가한 독도지킴이 회원들은

전국에서 모여든 회원들입니다.

 

 

 

독도에 내린 것만도 감격으로..'소중하고 아름다운 우리땅 독도입니다.

 

 

 

독도의 섬과 함께 바다를 지키는 갈매기 들이 잠시 섬에서 쉬는 모습을 담아 봅니다.

 

 

 

첫 방문 때 독도 앞바다가 파도가 높아 접안을 못해

울릉도에서 2시간 달려온 배가 독도를 한바퀴 돌면서 

바다 위에서 먼 풍경을 바라 본 독도였습니다.

 

 

동해의 외로운섬 독도는 섬과 바다 그리고 갈매기를 친구로 

오늘도 이 밤을 지새우겠지요.

 

 

독도 경비대가 위치한 동도의 정상입니다.

접안 시설에서 정상까지 보급품 수송용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독도에 있는 감격만으로도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2019년 독도 수호 탐방 - 독도지킴이 회원들이 인증샷을 촬영하네요.

 

 

 

시간은 오후로 가는데 독도 앞바다에는 바다 안개가 가득합니다.

동도 건너에 있는 서도의 모습이 구름속에 보입니다.

 

 

 

접안시설에서 절벽으로 설치된 데크길을 따라 올라가면 독도경비대 초소와 숙소가 

있답니다.

이날은 저 데크를 올라 중간지역까지 다녀 왔답니다.

 

 

 

누군가 이야기한 애머랄드 빛 바닷물을 이곳

독도에서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독도 풍경.

소중한 우리의 영토입니다.

 

 

 

독도지킴이의 늠름한 모습입니다.

이곳으로 와 근무하기 위해서는 많은 지원자의 경쟁을 통과해야 한답니다.

 

 

 

대한민국 동쪽 끝 동해의 우리땅 독도표지석입니다.

 

 

 

 

안개속에 서도의 정상은 희미한 모습이지만

독도 유일의 민간인 주택인 서도 주택이 보입니다.

독도가 무인도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민간인이 살고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서도와 독도의 아름다운 섬

 

 

 

촛대바위와 코끼리 바위인가요?

 

울릉도에서 독도까지 우리를 싣고 온 씨스타 3호...쾌속선으로 이 배를 타고 울릉도와 

묵호항을 왕복하기도 했습니다.

독도 접안시설에 접안한 모습입니다.

 

 

 

기상이 조금 좋아져 가까이 잡아본 서도의 민간주택과 접안시설입니다.

 

 

 

 

독도에서 모든 사람들은 같은 감동과 감격을 느꼈습니다.

독도 촛대바위에 갈매기 손님이 하얗게 내려 앉았습니다. 

 

 

자랑스런 태극기 휘날리는 독도입니다.

 

 

 

독도주민 추모 행사관계로 개방된 시간이 조금 길었던 독도 방문입니다.

 

 

 

두 시간 정도 머문 독도 방문...

사람들은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독도의 모습을 담기에 분주합니다.

 

 

 

흥분과 감격한 마음 가득한 나 자신도 무슨 사진을 담았는지 모르고 ...

 

 

행사가 있어서 동도의 절벽에 있는 하얀 전망대까지 올랐다 내려오는

복 받은 독도 방문이었습니다.

 

 

 

독도 방문 인증샷을 촬영하는 방문객들입니다.

 

 

 

태극기 들고 독도 방문의 감격을 이야기하고...

이 추억은 우리의 가슴속에 영원하고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도 영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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