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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멋과 맛

무더운 7월에 찾아 보는 겨울추억---제주도 겨울 여행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1.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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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훌쩍 홀로 떠나 일주일동안 다녀 온 제주여행길...

산행준비도 했었기에 아침에 일어나 

한라산 백록담이 아닌 영실코스로

영실탐방센터에서 윗세오름 -한라산 남벽분기점 코스를 

올랐던 추억을 .........

날씨가 너무 더운 7월 시원한 눈 풍경을 찾아 보는데

몇 년동안 나들이가 별로 없어서 2020년 2월에 다녀 온

제주여행 사진을 ....

 

시원함을 찾아 보는 제주도 겨울여행 영실, 윗세오름과  한라산 남벽

 

제주여행을 하면 산행을 위한 등산장비 대여하는 곳이 있어서

여행짐을 꾸릴 때 장비를 꾸러가지 않아도 되더라고요.

그래도 집에 있는 장비 챙겨서 사용하고 싶어서...

가방에 들어갈 물품도 별로 없어서....

 

영실코스에서 보는 한라산 남쪽의 절벽입니다.

윗세오름대피소로 올라갑니다.

대피소에서 한라산 남벽까지 가는 산행길은 하산을 고려해 

통과시간이 통제 됩니다.

 

 

윗세오름가기 전에 내려 본 제주풍경 

 

아이젠 착용하고 스패치에 스틱잡고 카메라 들고..

조금 복잡한 복장으로 산행을 합니다.

한라산 아래는 봄기운이 가득한데 윗세오름대피소 가까이 오르니 

눈도 많고 상고대도 만나고....

 

 

 

봄날 한라산 산행에 윗세오름에서 만나는 상고대 입니다.

 

홀로 하는 산행은 영실탐방로에서 출발해 윗세오름 대피소 그리고 

남벽분기점을 찍고 원점회기 산행을 하였습니다.

한여름에 보면서 시원함을 추억합니다.

 

 

한라산 남벽코스 

 

 

윗세오름을 지나 남벽으로 가는 길.

윗세오름도 해발 1700미터 입니다.

11시 30분 조금 지나 윗세오름에서 남벽분기점으로 가는

통제소를 통과해 눈이 쌓인 남벽분기점까지 다녀 온 

추억의 시간을

삼복더위 2021년 7월에 소환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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