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하는 나---- 실내에서 하는 골프연습

요즘 열심히 합니다....

시간은 남고 운동삼아....세 시간 정도 공치고 나면 땀도 나기도하고...

오른손 검지손가락 첫 마디에 물집도 잡히고..

그렇게 열심히 하면서 원포인트 레슨도 받고...

별로 레슨비 없이 실내 연습장 프로가 한번씩 봐주는데

어떤 때는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연습장에서도 체험용으로 받은 골프 실내 스윙연습기로 열심히 해 봅니다.

여기서 세 시간 씩......특별한 일 없으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살고 있습니다.

 

스윙기 사용법입니다. 임팩트 위치에서 '틱' 그리고 팔로 스로우 피니쉬에서 '톡' 소리가 나는데

이를 위한 올바른 스윙법도 알려주네요....

 

 

비오는 날 찾아간 자운대 골프 연습장입니다.

 

 

연습을 위해 찾아간 것이 아니고 자운대로 보직이동한 군무원 후배가 식사하자고 해서 갔다가

시간이 남아서 연습장 구경을 해 보았습니다.

아 그런데 군인 및 예비역 이용요금이 40%인상이 된 것 같습니다. 공 한 박스 100개 연습구 사용이...

군인 골퍼들을 위해 출근 전 새벽에 시작하는 레슨이 있군요.

 

 

외출하기 전에도 집에서 스윙연습을...........

 

 

청바지에 셔츠를 입고 맨발로 열심히 합니다.

 

 

전등깨지 않게 조심하기

 

 

오른발이 너무 많이 벌어지고 팔과 손도 제대로 된 동작이 아니네요.

열심히 해도 연습장 다르고, 집다르고, 스크린 다르고 특히나 필드에 나가면 더 다르고...

그래서 욕심없이 운동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합니다.

 

어제 밤에 평택갔다가 오늘 오후에 내려오고...또 올라가야 할 일이 생길것 같습니다.

깊어가는 봄 보다 여름이 기운이 강했던 뜨거운 주말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