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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하고 싶나

여름날씨 같았던 수요일 -- 파3 골프장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1.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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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그제 수요일 무척 더운 날이었습니다.

요즘 부킹도 안돼고 찾아 주는 친구도 없고...

연습장에서 연습만하다가 파3홀 연습장을 찾아갑니다.

 

연산 파3홀 연습장 - 피닉스 골프장  

 

9홀 두 번 도는 요금이 현금가 45,000원 입니다. 카드로 하면 50,000원 이랍니다.

현금으로 계산하고...

250미터 파 4홀 2개에 나머지는 70~140미터 거리의 파3홀 연습장입니다.

여기는 68미터 1번홀이네요.

 

 

너무 더운 날이었어요....

그래도 오랜만에 필드를......ㅋㅋㅋㅋㅋㅋㅋ   파 3홀 연습장입니다.

캐디백은 손수레 같은 카트에 싣고 ......

 

여기는 파4홀인데 240미터정도 됩니다.

드라이버를 쳐도 된다고 하는데 아이언 두 번 치면서 지나갑니다.

파3홀 연습장은 페어웨이도 좁고 그린도 아주 좁답니다.

필들 못가는 아쉬움을 달랩니다.

 

 

그래도 관리를 잘 하고 있습니다. 그린은 약간 부족한 면은 이지만....

더워서 그런지 골퍼들이 많지는 않네요.

 

 

파 3홀 9홀 한 번 도는데 시간은 1시간 20분이랍니다.

손님이 없고 거리가 짧으니 티샷도 두 세번 하는 사람..어프로치 연습 많이 하는 사람..

퍼팅 연습도 많이 하는 사람...그런 사람들이 많아서 시간을 정해 주는 것 같습니다.

 

 

연못 해저드가 있는 140미터 파3홀이네요...기억으로는 7번 홀인듯 한데........

여기까지 돌고 날씨가 너무 더워서 나머지 2개 홀은 포기하고 나왔답니다.

연습장에서 연습하고 가끔 스크린 골프를 해야 겠어요.

 

 

동행이 준비한 김밥을 점심으로 먹으며 16홀 플레이 한 파3골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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