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제주 여행 - 아름다운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곳 제주 해변가

 

 

1월과 4월의 제주여행 .......그리고 7월에 다시간 제주도는

 항상 밝은 모습으로 반겨줍니다.

4월 여행때 동행을 하려했던 아내가 갑자기 일이 생겨 

나 홀로 여행을 했는데 그 때 서운함을 지우려고

7월의 제주여행은 동행을 합니다.

사는 곳에서 제주가는 길이 아주 편해서 자주 가는 제주입니다.

아쿠아 플레넷을 돌아보고 바로 앞에 있는 해변으로 나가 봅니다.

이 해변은 섭지코지 해변과 이어지는 해변입니다.

이곳에서 보는 성산 일출봉과 제주의 바다 풍경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제주바다와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아쿠아플라넷 앞 해변

 

1월 여행 때 성산 일출봉을 올라갔다 내려왔답니다.

멀리서 보는 성산일출봉 그리고 푸르고 푸른 제주바다의 모습을 감상합니다.

 

성산 일출봉이 저 멀리 보이고 제주의 푸른바다가 출렁이는 모습이 정말 좋아요.

7월 장마기간에 온 제주이지만 이렇게 좋은 날씨가 행운입니다.

제주의 이런 모습이 아름다움 입니다. 

 

 

아쿠아 플라넷은 대형 수족관을 갖고 있으며 지구상 여러 수생식물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외국인 선남선녀의 다이빙 쇼 등 수중 쇼와 돌고래 쇼가 펼쳐지는

제주의 관광명소 입니다.

 

 

아쿠아 플라넷을 돌아보고 1층 출입구로 나와 제주 화산암 바위가 있고 오후가 되어 

파도가 일렁이는 해변을 나왔습니다.

 

 

7월 중순의 제주 햇살은 따갑습니다. 그 속에서 모진 생명이 자라고 있습니다.

검은색 화산암 틈바구니에서도 귀한 생명으로 자리하고 있는 꽃을 잡아봅니다.

 

 

조용히 누워 한 여름의 낮잠을 즐기는 듯한 성산 일출봉의 옆모습입니다.

성산일출봉은 세계자연유산 및 세계지질공원에 지정된 곳입니다.

 

제주 아쿠아플라넷은 세계 탑10 국가대표 아쿠아리움입니다.

운영시간은 10:00시부터 19:00시 까지이며 바로 앞에 공원같은 해변이 있어

걷기에도 참 좋아요.

 

 

 

아내와 함께 철썩이는 제주바다의 파도를 편안하게 바라봅니다.

여행은 편안해야합니다.

 

 

검은 바위 틈에 많은 꽃들이 그리고 풀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우리의 산 바위에, 절벽에 자리잡고 자라는 소나무를 생각하게 합니다.

 

 

제주여행객들이 해변으로 나와 일출봉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요.

주변에는 펜션이 많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곳이 섭지코지 해변과 이어지는 해안선입니다.

 

 

성산 일출봉과 검푸른 바다 그리고 검은 화산암과 푸른 하늘의 제주...

맑고 푸른 아름다운 제주입니다.

 

 

아쿠아 플라넷 앞 넓은 공원입니다.

제주 여행객들이 조용히 걷기에 좋은 정원같은 공원의 오후입니다.

 

 

성산 일출봉 왼쪽으로 성산읍이 보이고..

그 쪽에 다녀 갈 곳인 성산항이 있습니다.

성산항에서는 우도행 여객선이 있는데 시간이 허락치 않아 성산포 항만 구경을 하기로........

 

 

구멍 숭숭 뚫린 제주 바위에 살고 있는 풀같은 꽃도 여름나기를 하고 있습니다.

 

 

성산 일출봉을 다시 한 번 바라보고 아쿠아플라넷의 공연을 보러 들어갑니다.

7월 중순 제주여행,,,,아내와 둘이 즐기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