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천봉 설경 - 향적봉 찍고 내려와 잡은 설천봉의 설경

10시 30분 즈음 설천봉출발--- 향적봉 찍고 다시 설천봉으로 내려왔어요.

올라 갈 때의 모습과 내려와서의 모습이 달라요

설천봉 설경 둘

덕유산 아름다운 우리의 산하입니다.

향적봉에서 내려오며 잡은 설천봉 입니다.

나무에 핀 하얀 눈꽃

고사목에 핀 상고대

기념품 판매점도 멋져요

이 나무 저 나무 모두 하얀 상고대가 멋지고...

여기 저기 모두 하얀 눈세상입니다.

구름이 설천봉에 걸리고 그 아래로 멀리 진안쪽 마을도 보이네요.

완전한 하얀세상 ....겨울왕국입니다.

스키 리프트 도착하는 곳..이 곳은 운행을 하지않고 눈 만이 앉아 있어요,

이 곳이 향적봉으로 가는 출발점입니다. 돌무더기에도 상고대가 내려 앉아있어요.

구름이 설천봉을 덮고 바람은 거세지만 눈세상 찾는 사람들 많이 찾는 설천봉입니다.

왼쪽은 스키 슬로프..그리고 내려 보이는 산하는 한폭의 동양화 입니다.

구름이 앉았다 올랐다 하며 환상적인 모습을 만들어 줍니다.

바람....눈..상고대 그리고 설천봉

풍향계와 풍속계도 설천봉 바람과 상고대로 하얗게 얼었어요.

눈을 보고 싶어 찾아간 덕유산......하얀 눈세상에 빠집니다.

시간은 오후로 가는데 이제 많은 등산객과 관광객들이 계속 향적봉으로 눈세상을 만나러 올라갑니다.

설천봉 리프트

설천봉에서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

많은 눈이 온 다음 날 덕유산을 찾아가 즐긴 겨울왕국 눈세상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