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업기술원과 시골투어에서 진행하는 예산 - 공주 - 논산으로 이어지는 1박 2일 농촌여행길.....
공주에서 1박을 하기 위해 이동하고 저녁은 공주와 논산의 경계지역인 계룡면의 한 식당을 찾아갑니다.
계룡산자락과 맞다은 장소에 있는 농가식당입니다.
로컬푸드인정 공주맛집으로 등록된 식당이랍니다.
공주시 계룡면 밥꽃하나피었네
공주시 외곽 미호치즈협동조합에서 출발해 한 참을 달려 도착한 산속의 식당입니다. 오후 6시가 넘어 도착한 식당이야기를 올려봅니다.
어둑어둑 겨울날 밤이 찾아 온 시간에 도착해 주차장에 주차하고......
밝은 조명이 환한 정원같은 입구입니다.
아름다워라 별님과 함께....자연속으로 건강속으로 들어가는 문을 지나갑니다.
문을 넘기전에 한 장 찍어봅니다. 잘 조성된 공간이라고 ...........
많은 항아리가 자리하고 있지만 뒤집힌 것을 보니 장식용으로 해 놓은 장독대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충청남도 지역먹거리 미더유에 등록된 식당입니다.
공주시 지정 향토음식점이자 맛집이네요. 식당 분위기도 그렇고 이런 간판을 보니 맛이 더 기대됩니다.
입구부터 여러가지 자료가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공주 쌀 '고맛나루 쌀'로 맛난 밥을 지어 쌀밥이 맛난 집으로 알려진 밥꽃하나피었네 입니다.
지역방송을 비롯해 중앙방송까지 여러방송에 다수 방영된 식당입니다.
유네스코 지정문화도시인 공주의 농가맛집 '밥꽃하나피었네'는 자연의 맛과 사람의 멋을 함께 즐기는 아름다운 공간이랍니다.
우리 일행을 맞이하는 한상차림........
자연밥상이 사람사는 이유가 되고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건강한 밥상을 추구하는 식당입니다.
한상차림이 아직 완성되기 전 모습을 잡아봅니다. 먹거리가 너무 푸짐하네요...
자기 공기에 아담하니 담긴 밥입니다.
밥꽃하나피었네는 세가지 약속을 한답니다.
두부와 김치
하나의 약속 -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합니다. 믿음이 갑니다.
밥꽃 계절샐러드
약속 둘 - 당일 식재료만 사용하며 매일 아침 농장에서 수확한 식재료로 조리하여 제공합니다.
따뜻한 참나물 양파전
마지막 약속 -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시작되며 항상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겠습니다.
밥꽃하나피었네의 배성민 대표 약속입니다.
밥꽃말린나물무침과 들깨 떡볶음 - 상차림 음식에 정갈함과 맛이 같이하는 것 같습니다.
밥꽃강된장 -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여 만든 음식중에 어머님 손맛이 세상에 제일 깊은 맛이지요.
밥꽃하나피었네의 상차림은 3종류가 있답니다.
떡갈비의 향이 식욕을 자극하네요
1. 강된장밥 떡갈비정식 : 정식 코스요리를 포함한 식사로 1인 1만 8천원입니다.
천년초 발효액 밤떡갈비를 비롯한 12가지 종류 조리음식과 8가지 반찬에 후식 전통음료가 서비스됩니다.
떡갈비가 등장한 한 상차림 - 이 상이 강된장쌉밥 떡갈비 정식인듯 합니다.
김과 청국장인가?
2. 강된장쌈밥 밥꽃특선 : 가격 1인 2만 5천원
떡갈비정식 메뉴에 딸기팥밥, 공주탕수, 곤약잡채 요리가 추가됩니다.
3. 강된장쌈밥 밥꽃정식 : 1인 1만 5천원 입니다.
천년초 발효액 돼지숯불구이가 나옵니다. 반찬은 떡갈비 정식과 같아요.
아기자기한 실내장식도 건강한 식사와 함께 즐기는 재미입니다.
대부분의 음식재료를 직접 재배하고 또 주변의 농가에서 생산한 재료를 사용합니다.
밥꽃하나피었네 음식의 조리 마음이 담긴 글귀가 눈에 들어옵니다.
밥꽃하나피었네의 강된장쌈밥 떡갈비 정식의 천년초발효액밤떡갈비를 잡아봅니다.
20여명이 넘는 인원이 공주 막걸리 한 잔을 반주로 하며 함께 건강하게 즐긴 공주의 저녁식사였습니다.
건강한 밥상을 만나는 밥이 맛나는 밥꽃하나피었네입니다.
밥꽃하나피었네
위치 - 공주시 계룡면 양화리 153 - 2 전화 - 041 855 0696
영업시간 : 오전 11:30 ~ 오후 8시
메뉴는 3종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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