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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멋과 맛

평창군관광 -- 평창강레포츠와 남산공원돌아보기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9.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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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평창여행이야기 입니다. 맑은 물 흐르는 평창강.........이 곳에는 패러글라이딩과 오토 캠핑 그리고 데크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평창강 따라 걷는 길이 조성된 남산공원도 있지요.

평창강가 캠핑장은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찾아보기 힘든 캠핑장입니다.

평창강가 패러글라이딩 그리고 캠핑장과 남산 데크길 걷기


평창강 레포츠를 즐기는 곳은 바위공원과 같은 위치에 있어서 모든 것을 한 장소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평창강이 흐르는 바위공원 안에 위치한 조나단 패러글라이딩 스쿨입니다. 패러글라이딩으로 평창의 하늘을 나는 체험입니다.

사무실에서 패러글라이딩 출발지점까지 이동수단인 트럭입니다.





하늘을 날으는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하는 관광객들은 접수를 하고 교육을 받고 순차적으로 이동하여 평창의 겨울하늘을 날으며 멋진 조망을 감상합니다.



비행복과 안전헬멧과 무릅보호대, 장갑 등 비행복장을 착용하고 안전교육을 받고....대기를 합니다.




패러글라이딩 협회 공인교육기관으로 인증된 조나단패러글라이딩학교입니다.



여러종류의 패러글라이딩 교육 프로그램이 있네요.

오늘 체험할 프로그램은 2인탑승 비행입니다. 패러글라이딩 종료 후 체험 증명서를 발급해 줍니다.


패러글라이딩 출발점은 송계산 고지입니다. 조금 험준한 산악길을 트럭으로 이동하여 평창강을 보고 달려 이륙을 합니다.



패러글라이딩 체험 비행을 하는 모습입니다.





평창의 송계산골짜기를 타고 불어오는 바람에 몸을 맡기어 하늘을 나는 패러글라이딩....



늦가을 단양여행 때 패러글라이딩을 체험하였기에 평창에서는 양보하였답니다.

홀로 비행을 즐기는 패러글라이딩 동호회 회원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하나, 둘 체험자 들이 바위공원 아래 평창강가의 착륙지점으로 도착합니다.

패러글라이딩은 약간의 공포감도 주지만 정말 흥미 진진한 체험이랍니다.



무리없는 폼으로 착륙하는 일행들, 2인 체험비행을 할 때 패러글라이딩 조정하는 전문가의 지시를 잘 따라야 부상없이 체험을 할 수 있답니다.





시원한 겨울바람을 느끼며 평창의 하늘을 날아 올랐던 체험자들이 하나 둘 착륙을 하고 패러글라이딩 낙하산을 잘 정리해서 다음 체험자들이 출발해 올라갑니다.

쌀쌀한 겨울날씨지만 패러글라이딩의 스릴과 즐거움으로 겨울바람도 시원하게 느껴지는 짜릿한 인생체험입니다.



패러글라이딩 착륙장 옆은 오토 및 일반캠핑장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캠핑장 데크입니다.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선착순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최대 3일까지 캠핑을 할 수 있습니다.

사용은 관리사무실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됩니다. 캠핑 종료 후 관리사물실에 점검을 받고 철수하며 되지요.



오토캠핑장 입니다. 무료로 사용하며 자동차를 주차하고 텐트를 치고 캠핑이 가능하며 역시 선착순이랍니다.



무료로 사용하는 캠핑장이기에 샤워 및 전기시설은 없습니다.

캠핑장은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위해 조성된 무료캠핑장입니다.


이제 평창읍에서 다리하나 건너에 있는 남산둘레길 걷기를 해볼까요?



평창강 제방길 따라 데크가 설치된 남산 둘레길은 약 7킬로미터로 2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둘레길 입구에는 평창의 마스코트 조형물이 서 있습니다.


다리 건너 평창읍이 보이고 시외버스터미널이 있고 평창 전통시장이 있답니다.



평창남산 둘레길은 무념무상의 길과 명상의 길이 있습니다.

무념무상의 길은 세상의 어지럽고 힘든 일을 접고서 아무런 생각없이 걷는 길이랍니다.



평창 남산 산림욕장으로 가는 길입니다. 남산 둘레길에 포함이 되어 있지요.

명상의 길은 수려한 강과 산을 조망하며 멀리보이는 산과 강을 보면서 명상과 기도의 마음으로 세상의 어지러움을 잊을 수 있는 걷기 길이랍니다.


남산 산림욕장에는 간단한 운동기구와 어린이 놀이 시설이 같이 있어 평창군민들의 나들이 좋은 곳으로 자리잡았답니다.




산림욕장 내 송학루 누각이 의젓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일명 남산정이라 부르기도 하며 1928년 당시 군청 문루가 2층이었는데 이 문루를 헐어 없애기가 아까와서 지방의 유지와 유생들이 성금을 모아 이축하였으나 그 후 노후되고 훼손된 것을 1999년에 개축하였다 합니다.

이 곳에 오르면 겨울바람...약간의 하얀 눈이 있는 평창강과 강가의 모래톱을 볼 수 있네요.


평창강가 남산 둘레길 데크에는 평창시민들의 자작시 작품이 기증, 부착되어 있어 길가다 시 한수 감상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답니다.



2018년 2월에 평창에서 열린 세계동계올림픽으로 대한민국의 국력과 스포츠 강국으로의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하계 올림픽도 그렇지만 특히 동계올림픽은 눈이 내리는 계절적인 제한으로 개최국이 제한되지만 평창에서 3번째 도전에서 선택을 받아 성공적인 동계 올림픽을 개최하였지요. 남산 둘레길 입구에는 동계올림픽 기념물로 1968년부터 2014년까지 동계올림픽 개최국 자료를 세워 놓았습니다.


평창강을 끼고 있는 평창의 즐거운 레포츠 - 패러글라이딩 체험과 무료 캠핑장 그리고 평창남산 둘레길과 산림욕장이야기를 기록해보았습니다.

해피평창.......사계절 즐거움 가득한 평창이지만 하얀 겨울에 여행은 조금 더 특별한 의미와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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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포스팅은 강원도 평창군 문화 관광 농촌체험 맛집을 알리기 위하여 평창군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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