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여행 영암 - 도갑사 탐방길 늦가을 단풍 나들이

월출산의 도갑사 계곡에서 잠깐 즐기는 늦가을의 단풍...

남도의 단풍을 만나고 왔어요.....

지난 11월 13일이니 약 한 달 전이었네요....도갑사 문화해설사의 절이야기를 들으며 걸었던 단풍나무 숲입니다.

가을날 남도 여행 -- 늦가을 도갑사의 단풍 모습.

도갑사 경내의 단풍모습과 도갑사 탐방로 길 단풍모습을 봅니다.

도갑사 해탈문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같은 종류의 꽃인데 색이 다르네요...

도갑사 뒷 편 탐방로길에 있는 늦가을 단풍입니다. 너무 붉어요.......

도갑사 미륵전으로 올라가는 길 입니다.

아직 푸름과 붉음이 공존하였던 남도의 가을입니다.

맑은 계곡물 흐르고.....가을도 흐르고........

너무나 붉은 단풍......주변의 푸르름이 있어서 더욱 붉어요

계곡의 다리를 넘어 탐방로 길로........

가을 속으로 가는 길.....작은 폭포가 있는 곳에 정자가 자리하고 있어요

푸른 빛 개울물 웅덩이

국사전 뒤에도 가을 단풍잔치가 한창입니다.

가을 꽃 국화도 자리잡고 있어요

월출산 계곡물은 흐르고 가을 단풍은 깊어지고....

미륵암으로 가는 길...돌다리와 단풍잔치

아치형 돌다리 그리고 커다란 바위들이 물가에 자리한 도갑사 계곡

돌다리와 가을 단풍 그리고 맑은 물의 합창입니다.

도갑사 탐방로 입구...도갑사에서 올라가는 산길입니다......조금만 올라갔다 내려왔어요...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도갑사 탐방로 길 입니다.

맑은물 떨어지는 작은 폭포도 잡아봅니다. 여름에는 무척 시원하겠어요.

2019년 가을이 떠나기 전에 다녀온 도갑사의 단풍모습

남도의 단풍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방문객 많은 유명한 단풍지역보다 소박하니 그래도 붉은 단풍 고운 이런 곳으로 단풍나들이 참 좋아요....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여행길 입니다.

늦가을 우연치않게 다녀 온 도갑사 나들이와 탐방로 단풍길을 즐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