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소문리조텔에 가을이 하나가득한 풍경.... 그 옆에는 단양군청소년 수련관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단양강을 내려다 보는 나즈막한 언덕에 조망이 참 좋아요. 이 곳에는 단양의 건강한 먹을거리 판매하는 로컬푸드 판매점과 카페가 같이 있어 차한잔 즐기고 여러종류의 단양 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네요.
2일간의 힐링의 단양여행의 출발은 이 곳에서 차 한잔을 하며.....
단양군 농특산품판매장과 온달과평강 카페테리아
단양 특산품은 단고을로 이름이 붙었나 봅니다. 자 이제 단양특산품 매장을 돌아보고 차 한잔 해야지요.
단양청소년수련관과 같이 있는 단고을 단양군농특산품 판매장과 온달과 평강 카페테리아 건물입니다.
이곳에서 단양의 특산품을 만날 수 있답니다.
단고을 단양군 농특산품 판매점 안에는 아주 많은 종류의 농특산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단고을이란 단양군 농특산품 공동브랜드입니다.
단양의 따사로운 햇살과 청정한 자연에 순수한 물을 상징하는 단고을 브랜드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농산품이 판매되는 이 곳에서 단양의 7대 명품 농산물에 대해 공부좀 할까요!
하나 - 단양청결고추
산간 고랭지에서 재배되어 빛깔이 선명하고 맛과 향이 뛰어나며 석회암지대에서 생산되어 껍질이 두꺼워 고추가루 생산량이 많습니다.
둘 - 어상촌황토밭 수박
일교차가 큰 고랭지에서 재배되어 색이 선명하고 당도가 높아요.
셋 - 단양오미자
소백산 아래 청정지역에서 재배되는 안전하고 품질좋은 농산품입니다.
수석과 산삼담금주 등 장식과 판매가 동시에 이루어지네요.
넷 - 단양특산청정잡곡
단양의 잡곡류 역시 소백산지역에서 생산되는 청정 무공해 농산품입니다.
다섯 - 단양소백산 죽령사과
소백산 석회암지대에서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지역에서 생산되며 맛과 향 그리고 당도가 우수한 과일입니다.
여섯 - 단양아로니아
다른 과일보다 안토시아닌이 많은 항암효과와 노화방지 효과가 있는 천혜의 자연건강식품 입니다.
아로니아는 8~9월에 수확하는 블랙초크베리라 불리기도합니다.
아로니아로 개발한 와인도 판매점에서 만날수 있습니다.
일곱 - 단양마늘
석회암지대의 황토밭에서 재배합니다. 마늘은 건강식품이지요. 알리신 성분이 풍부해서...맛과 향이 독특한 단양마늘입니다.
특히 단양지방에서는 마늘을 재료로 빵과 떡갈비 등 여러가지 건강한 먹거리를 개발하고 또 흑마늘을 특산품으로 개발하였답니다. 흑마늘은 건강식품으로 사랑받고있지요.
이렇게 단양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종류의 농특산품은 '단고을' 브랜드로 관광객에게 또 소비자에게 판매되고 있군요.
이제 바로 옆에 있는 카페테리아로 이동해 차 한 잔 합니다.
온달과 평강 카페테리아입니다. 소박하니 .......
온달은 남자가 평강은 여자가 마셔야하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아로니아, 홍삼, 아스파라거스 등 이 차를 마시면 힘이 불끈 불끈.........
나는 힘이 필요없으니 모카라떼 한 잔 주문합니다.
생강차와 돼지감자 차 그리고 모카라떼가 등장합니다.
분위기 좋은 체인카페가 아니지만 차 맛을 즐기기에 더 없이 좋아요. 깊어가는 가을속으로 여행을 출발하기 전에.....
어여쁜 차 한잔 ---- 내가 주문한 모카라떼입니다.........부드러운 맛....따뜻한 한 잔의 차....
대추알만한 커피빵이 같이 나와 부드럽고 따스한 차 한 잔과 같이 즐기며 단양여행의 즐거움을 상상해봅니다.
단양 대명리조트 건물옆에 단양청소년수련관 그리고 단양군 농특산품 판매점을 돌아보고 이제 밖으로 나와 버스를 탑니다.
맑은 가을햇살 부셔지는 가을날 가슴 쿵쿵 ...청정의 힐링고장 단양여행의 출발입니다.
“상기 포스팅은 충북 단양군 문화 관광 맛집을 알리기 위하여 단양군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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