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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멋과 맛

제주 가을여행 --- 제주 아쿠아 플라넷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9.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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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제주여행 이틀째는 성산읍 섭지코지의 아쿠아 플라넷으로 출동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호텔 아침뷔페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길을 떠나요.

아침에 달리는 제주도 산길 기분이 좋아요---- 제주 아쿠아플라넷

오랜만에 아내와 호텔뷔페 조식을 먹었어요...간단한 뷔페지만...아내와 이렇게 여행한 시간이 오래전이었기에.




아침에 일어나 창문으로 본 제주의 제일 높은 곳 한라산 모습입니다.



숙박객에게 할인이 있다고 해서 아내와 둘이서 아침식사는 호텔뷔페에서 .....할인해도 1만 3천원 이네요.



먹고 싶은 메뉴만 골라서.....조금 더 먹었어요......약간의 과일 등



배를 채우고 제주시에에서 성산읍으로 네비 안내 받으며 갑니다. 성산 일출봉은 아내가 오르기 싫어해 이렇게 멀리서 사진으로 박아 봅니다. 바람이 엄청 거세게 불어 온 아침입니다.



제주 한화 아쿠아플라넷으로 갑니다.

화요일 오전이라 아직 관광객들이 많지 않아요. 입장료가 꽤 비쌉니다.

입장권을 구매하고 아쿠아 플라넷을 돌아볼까요!!!!!!!!!!!





2인 정상가 10만원 가까이 됩니다. 제주여행 할인쿠폰 북이나 여러가지 확인하면 50% 할인이 가능합니다.



아쿠아 플라넷은 해양생태 및 바다에 관한 이야기가 있는 곳입니다.



대형아쿠아리움과 오션 아레나 공연장 그리고 각종 바다 및 해양생물의 수족관이 있습니다.

이 곳은 돌고래와 바다표범의 공연장인 오션아레나 공연장입니다. 첫 공연이 있다고 해서 공연부터 관람합니다.


오션아레나 공연인데 요즘 돌고래, 물범, 바다사자, 펭귄 등 여러 해양동물들이 번식기로 들어가 본격적인 공연은 생략하고 간단한 소개정도로 공연이 진행되네요......


 

오션 아레나 공연에는 외국인 수중서커스 공연단도 출연을 합니다. 높은 곳에서 바다 동물이 놀았던 대형 수조로 다이빙도 하네요...

약 30분 정도의 오션아레나 공연을 관람하고 이제 아쿠아리움 구경을 떠납니다.


대형 아쿠아리움 -- 수족관 입니다. 이 곳 수족관의 유리두께는 약 60cm라고 합니다. 그 두께가 어마어마 합니다.

수 많은 종류의 바다 생명들이 같이 놀이하는 곳이지요. 높이 6m이상의 그리고 길이 20m는 되려나 이렇게 큰 통유리를 통해 수족관 안을 볼 수 있습니다. 화면 중앙에 꼬맹이 한 명 서 있는 모습을 보면 이 대형 통유리의 크기가 짐작이 됩니다.


통유리 상단에 먹이가 나오는 관이 있어서 대형 가오리가 그 관 앞에서 나오는 먹이를 먹는 모습을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시간에 맞추어 우리 해녀들이 물질하는 쇼를 공연합니다. 물속으로 들어와 전복 소라 조개 등을 잡아 올라가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아쿠아리움의 바다터널 입니다. 바닥을 제외하곤 모두가 물속입니다. 옆으로 머리위로 커다란 물고기 작은 물고기들이 오고가는 모습을 즐깁니다. 물속 터널이지요.



초대형 아쿠아리움 안에는 상어도 있어요. 그런데 물고기를 잡아먹지 않는 것이 신기하군요.



  해양생물의 종류별 작은 수족관이 마련되어 있어 우리가 볼 수 없었던 많은 종류의 살아있는 해양 생물을 관람합니다.

방송으로만 보았던 그런 해양생물들이지요.



바위 속에 숨어있는 전기뱀장어 모습인가? 



세계의 강물과 바다에서 서식하는 많은 희귀종류의 생물들을 만나 볼 수 있네요.



돌 같이 생긴 해양생물...그냥 돌같이 생겼는데 생명체라고 합니다.

아주 오래 전에 서울의 아주 높은 건물이 63빌딩이라고 불릴 때 , 아들과 함께 대형수족관 구경하고 이번이 두 번째 입니다...



커다란 발을 가진 게들도 있어요.



오션아레나 공연관람 후 아쿠아리룸을 돌아보며 즐긴 제주한화 아쿠아 플라넷이었습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

운영시간은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입니다. 오션 아레나 공연은 1일 공연시간이 정해져 있고요.....

제주를 담은 월드클래스 아쿠아리움 이랍니다.

제주 여행시 가족과 함께 돌아보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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