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을여행 -- 성산 신양리설촌 앞바다

무척이나 거센 바람이 불던 여행 둘 쨋날의 성산포 신양리설촌바다입니다.

바람불어 좋은 날 성산포에 이렇게 왔습니다. 근처에 섭지코지도 있고 성산쪽으로 가면 광치기 해변도 있답니다.

성산포 푸른바다, 제주바다에서 잠시 즐겨봅니다.......성산 신양리설촌 제주바다.

술을 내가 마시는데 취하기는 바다가 취한다는 성산포 ....

푸른바다,,,불어오는 바람 부셔지는 하얀 파도....

성산 일출봉이 보이는 이 곳은 신양리 설촌이군요. 해변에 작은 공원과 쉼터가 있습니다.

멀리 성산읍이 보이고 성산일출봉이 자리했어요. 하얀 뭉게구름 둥실 뜬 가을제주의 하늘입니다.

화요일 오전...제주를 즐기는 사람들이 해변가에서 추억을 담고 있습니다.

가을바람이 심하게 불어과 성산 신양앞바다의 파도를 만듭니다. 

 

4월 봄 제주여행때는 3일간 비가 와서 푸른 제주바다는 못 보았는데 오늘은 이렇게 바람부는 제주의 푸른 바다를 봅니다.

성산 일출봉 모습을 자신의 모습과 함께 담아보는 관광객들입니다.

푸른 빛, 옥빛 바다의 제주 그리고 성산일출봉입니다.

커다란 파도가 밀려와요....시원한 제주의 가을바람이 만들어 내는 풍경입니다.

바람이 불어와 파도를 만들어 하얀 포말이 부셔져도 제주 바다는 옥빛 색으로 담담합니다.

성산 일출봉을 오르고 싶었는데 같이 간 아내가 어렵다고 해서 오르지 않았습니다.

제주의 가을바다와 함께 즐긴 여행 2일 째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