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훌쩍 떠나는 여행...
오늘은 춘천의 소양강으로 가 봅니다.
소양강 스카이 워크
해 저문 소양강에 스카이 워크를 찾아 갑니다.
소양강가에 노을이 집니다. 멀리 산 위에 구름이 가득해 아름다운 저녁은 어렵지요.
소양강 제2교 모습이 보입니다. 멀리 춘천시 아파트 군락도 보이네요.
호반 사거리 부근의 여러 이야기들.....옛 미군들의 이야기도 있군요.
6.25전쟁 후 춘천 소양강의 다리와 그 때의 이야기가 작은 기념비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소양2교 다리쪽에서 접근하며 보는 소양스카이 워크입니다.
관광은 보는 것이지요.....보기 위해 접근합니다.
소양강 처녀상
소양강 스카이 워크...
대중가요 소양강 처녀로 너무 잘 알려진 춘천의 소양강 그리고 소양강처녀의 동상입니다.
소양강스카이 워크
2016년 7월 1일 개장하였습니다.
입장료는 2,000원 - 춘천사랑 상품권으로 바꿔줍니다. 춘천시내에서 2천원의 화폐로 사용가능하니 입장료는 무료인 셈이지요.
입구에서 덧신을 신고 들어갑니다.
스카이 워크 투명바닥을 보호하기 위해서이지요.
투명바닥위를 걸어가는 것이 조금은 망설여지기도 하나 나름 재미.....관광을 해야지요.....
소양강 처녀의 이야기 비석과 소양강스카이워크 이용시 주의사항, 먹고 마실 것은 안되요.
덧신을 신은 모습도 한 컷 잡아 봅니다.
소양스카이워크 중심 기둥. 하늘에 구름가득한 오후입니다.
투명유리바닥 틈바구니로 밀어넣은 동전.....뭔 소망이 이리도 많은지...그러나 소망을 빌기에는 요금이 너무 싸요...
스카이 워크의 워킹을 즐기는 관광객들.
끝나는 곳에는 둥그런 전망대가 있습니다.
소양강 스카이워크는 춘천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주는 사랑받는 장소입니다.
- 성수기(3~10월) : 10:00 ~ 21:00
- 비수기(11~2월) : 10: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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