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여행 - 가리산 레포츠 파크 -- 챌린지 모험

일상에서의 탈출

무엇인가 스트레스를 풀 것이 없을까?

여기저기 여행도 좋고 먹거리 차즌 것도 좋고.....

때론 캠핑도 하고 ...

스트레스 해소 방법은 여러가지....

그 중 한가지 방법으로 남자는 군대의 추억을 살리고

군대를 면제받은 여자는 군대를 체험한다는 기분으로

푸른 신록이 우거진 홍천 가리산으로 떠나면

다리 후들거기른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만납니다.

가리산 레포츠파크 챌린지 모험

군 생활을 하면서 보통의 육군 장병은 1년에 한 번 유격이라는 훈련을 받습니다.

체력을 단련하고 담력을 키우며 유사시 극한상황 발생시 

이를 극복하는 자신감을 배양하는 훈련이지요.

이런 훈련장에는 기초유격장이라고 하여 밧줄토 타고 

사다리 오르고 내리기도 하고...

군에 갔다 온 남정네들은 다 알고 있고

또 얼마전에 종영한 오락프로그램에 자주 나왔던 그런

훈련장을 민간인이 레포츠로 즐기며 체험하고 

스트레스 해소와 담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그런 장소가 있습니다.

가리산 레포츠 파크의 챌린지 체험장 모습

하이코스와 로우코스 두 종류의 체험이 있습니다.

하이코스는 지상 9미터 높이에 각 7미터의 다양한 고난이도 모험시설을 

체험하여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코스

로우코스는 지상 3미터 높이에 7미터 길이의 다양한 고 난이도 모험시설을

체험하는 코스 입니다.   

챌린지 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안전장구 착용은 필수 입니다.

모든 행동시 코스를 안내하는 사람의 지시에 따라야 하며

신장 110센티 이하와 몸무게 100킬로 그램이상인 사람은 체험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체험을 준비하는 안전장구 착용

체험자들이 안전장구와 헬멧을 착용하고 로우코스를 체험 합니다.

로우코스는 인디아나존스 브릿지 - 스윙브릿지 - 버마스틱 - 스네이크 워크 -

스모부이 - 박스 브릿ㅈ - 버마빔브릿지 - 버마파트 브릿지가 있습니다.

챌린지 체험장 하단은 로우코스 상단은 하이 코스가 되겠습니다.

밧줄에 매달린 풍선 줄을 잡고 외줄로 된 쇠줄을 타고 건너기..

미끄러 지듯 이동하면서 풍선줄을 잘 잡아야 합니다

하이코스 모습

하이코스는 스네이크 브릿지 - 트윈발란스 빔 - 카고네트 - 지그재그 브릿지 -

인디아나존스브릿지 2 - 더블플랭크 패스 - 버마파트브릿지 - 플랭크 패스 코스가 있습니다.

안전고리를 와이어 선에 연결하고 한 걸음 한 걸음 이동하지만

아래를 내려다 보면 다리는 후들거리고 발판도 흔들 흔들 ....엄마야 소리가 나와요

각 코스를 극복하며 조금씩 생긴 자신감으로 카메라를 향해

손도 들어보이는 여유가 있어요

아래서 보면 높지 않은 것 같지만

실제 체험하는 사람은 공포를 늘낄 만큼의 높이라고 합니다

 

지그재그로 설치된 통나무를 걸어서 넘는 코스.

당연히 쉽지 않습니다....난이도가 보입니다.

이 체험은 카고 네트인가?

한 손 그리고 한 발을 반복적으로 이동시키며 건너야 합니다.

당연히 손과 발이 흔들리고 네트도 흔들립니다.

지상 9미터 높이에서 이상한 그네 타기

암벽 오르기.

지상에서 시작해 9미터까지 팔과 다리를 이용해 벽면을 기어 오르는 체험 입니다.

모험심과 지구력을 향상시키는 체험이며 할수 있다는 자심감과

목표 달성능력을 키우는 체험이라 합니다

일상에서의 탈출

생활속의 스트레스를 확 날려 버리는 챌린지 체험의 홍천 레포츠 파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