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 구내식당의 추억

6월 4일을 마지막으로 세종의 가는 일이 없어졌어요.

힘든 근무였지만 그래도 직장이었는데.....

동료들과 한 끼 같이하는 즐거움은 있었지요.

정부세종2청사구내식당

구내식당은 가성비를 충족시켜 줍니다.

저렴한 가격에 맛과 양이 좋아요.

16동 국세청에서 바라 본 행정안전부 건물입니다. 중간에 공원공사가 한창입니다.

5월 8일 저녁메뉴 입니다.당직근무 하는 날이라 저녁을 먹고 야간 근무에 들어갑니다.

오랜만에 먹어보는 오므라이스가 나왔군요./

5월 15일 아침식사.

출근을 일찍해 흑임자 죽으로 속을 체웁니다. 아침에 먹는 죽이 부담없이 좋아요.

맛김과 함께 먹고 시원한 김치국도 좋아요.

5월 15일 저녁메뉴.

부대찌게에 비엔나 소시지 볶음 그리고 밥은 현미밥을 먹었어요...늦게 갔더니 밥통에 밥이 조금 남아서 긁었더니 누룽지도 있네요,,,,,,퇴근길에 운동을 하려고 밥을 먹고 나갑니다.

5월 16일 점심에는 잡채에 시원매콤한 김치국이 나왔군요. 나무도 있고 싱싱한 채소도 있어요.

밥은 항상 현미밥을 먹어요. 50% 쌀과 섞어서 지은 밥이지요.

5월 16일 저녁메뉴......돈까스가 나왔어요........

5월 20일 탕수만두에 현미밥과 야채.

식사는 맛으로 할까요? 양으로 할까요? 아님 가격으로 할까요? 식사의 결정을.....

청사 구내식당은 맛과 양 그리고 가격까지 아주 좋은 식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