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온듯 싶더니 달려온 시간은 벌써 여름으로 들어가고 있으며 , 2019년도 한 달 후면 1/2이 넘어갑니다.
20대에는 시속 20킬로로 달리던 세월이 50대가 되면 시속 50으로 달려감을 느낀다 하는데......
달리는 세월 무섭게 빠르군요.
계절의 여왕 5월에 우리 주변에서갈 무쉽게 보는 꽃 송이를 잡아봅니다.
5월의 봄 깊어가는 길가에서..........
5월이 가고 6월이 올 즈음에 여기저기 아름다운 장미의 축제가 한 창 진행됩니다.
올 6월에는 장미꽃 축제에 나들이 한 번 가야겠어요.
노오란 수선화가 고와요..
보라빛깔 고운자태........
작은개천의 돌틈에 심어진 달맞이꽃!!!!!!!!!!!!
목단인가? 작약인가?
언젠가 봄 날에 용인 민간인 수목원 작약밭에서 한가롭게 거닐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산동네 골목길 오래된 집 담장에도 붉은 5월의 장미가 활짝피었어요...
장미의 계절 5월에 아름다운 장미축제장이 많이 있답니다.
붉은 색 옷에 검은색 화장을 한 꽃 양귀비 모습도 참 좋아요..........
이 꽃이름은 무엇인가요?
비탈언덕에 다행스럽게 자리잡아 꽃을 피우는 5월의 시간입니다.
장미의 이야기. 힘이들어도 장미의 붉은 색 같은 뜨거운 정열로 힘차게 살아가요.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나만 힘든 줄 알았는데 주변에는 나보다 더 힘든 상황에서 그래도 긍정의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많답니다.
짙어가는 녹음 속에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는 시간........건강이 최고 그리고 모든 일에 후회를 최소화 하는 그런 2019년 5월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5월이 무르익어가는 시간 전주 국립무형유산원과 자만마을 근처에서 잡아 본 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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