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식당 - 삼겹살 한 쌈에 소주 한 잔

오랜만에 먹는 돼기고기.

돼지고기는 역시 삼겹살이지요.

아내와 함께 먹은 돼지 삼겹살 구이 입니다.

우리동네 계룡시 금암동에서 ....

삼겹살구이에 소주 한 잔

삼겹살 먹으면서 소주 한 잔 안하면 그것도 실수....

아내와 둘이서 간 삼겹살 식당. 반찬도 깔끔하게 많이 나와요.

양파와 함께 돌돌 말아서 나오는 삼겹살

불판을 달궈서 삼겹살 쫙 펴 줍니다. 두툼한 삼겹살 이지요.

반찬구경. 작은 김치전과 잡채  그리고 콩나물과 오이무침....다 좋아하는 반찬만 나옵니다....ㅋㅋㅋㅋㅋㅋ

아직은 익어가고 있는 삼겹살. 대각선으로 두 번 칼집을 내어서 고기가 잘 익고 식감도 좋아요.

다른 반찬들......

뚝배기에 닮긴 김치국인가?  우거지국인가? 뚝배기만 안주로 소주 2병은 마실 수 있을 듯해요.

계란찜도 줍니다. 맛나겠지요.

드디어 삼겹살 익었어요. 노릇 노릇 잘 익었어요. 양파도 알맞게 익었군요.

언제나 고기를 굽는 것은 내 몫이.........

이제 맛나게 먹으면되지요.

 

잘익은 삼겹살에 소주 한 잔..아내는 탄산수 미란다 한 잔........

계란찜에 밥 한 숟가락.....나는 고기보다 밥을 먹는다.

공기밥 주문하면 된장찌게 한 뚝배기 나와요.

하얀 쌀밥에 공깃밥 한 그릇 뚝딱하고........오늘의 회식(?) 종료.....

금암동에 위치한 삼겹살 식당에서 간단한 저녁을 해결합니다.

소주 한 잔 그리고 안주 한 쌈...... 참 좋아요!

소주 반 병이 나의 정량.......오늘은 정량에 한 잔 더 추가.......

삼겹살에 소주는 언제나 정답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