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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블단 팸투어

울릉도 여행-- 섬 일주 관광선의 마무리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8.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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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정도 울릉섬 바닷가를 한 바퀴 돌며 더욱 신비한 섬 풍경에 취하는

해안 관광선 일주 여행입니다.

삼선암을 지나 이제 관음도와 죽도를 향해 갑니다.


울릉도 관광 - 관음도와 죽도


도동항에서 출발해 사동항 - 통구미해변 - 현포와 천부항을 지나 관음도를 만납니다.

울릉섬 전문여행사 한섬여행사 패키지 여행으로 씨스포빌의 씨스타 1호로 묵호에서 출발

사동항에 도착하여 즐기는 울릉섬 여정입니다.



삼선암을 지나서 보이는 관음도 모습입니다.

왼쪽 관음도와 오른쪽 섬목이 연육교로 연결이 되어 걸어서 들어갈 수 있답니다.




관음도 뒤로 돌아가 보는 모습.

관음도 연육교는 2012년에 완공되었으며 길이 140미터에 높이 37미터의 다리입니다.


관음도에는 깍새라는 새가 많이 살고 있어서 깍새섬이라고도 불리웠으며

다리가 놓이기 전까지는 접근이 어려워 원시림이 잘 보존된 환경의 보물창고랍니다.


관음도 뒤로 돌아가니 커다란 동굴이 나옵니다.육로관광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이지요.



울릉도와 독도는 처음부터 그리 앞으로 영원토록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입니다.




동해의 검푸른 바닷물과 세월의 작품인 관음도의 동굴모습..

위대한 자연의 힘을 신비롭게 느낍니다.


이 두개의 굴이름은 관음도라 한답니다.

관음도를 지나 만나는 죽도 섬 입니다. 일명 대섬으로 불리며 울릉주만 한 가구가 소도 키우며 더덕 등 약초를 재배하며 살고 있다고 하지요.



관음도를 돌아 나와 죽도 앞바다에서 바라본 관음도와 섬목 그리고 연육교.

멀리 뒤로 보이는 뾰족한 섬은 삼선암이랍니다.

풍경이 참 좋은데 사진 실력이 이게 전부라 요렇게만 잡았습니다.



울릉섬을 비행하는 대한민국 괭이갈매기의 힘찬 날개에 한 민족의 거대한 용틀임이 숨쉬고 있는 동해바다 울릉섬 입니다.


 울릉섬 여행은 육로관광 A, B코스를 도동항을 중심으로 좌 우로 나뉘어 버스를 타고 돌수 있으며

이렇게 섬 한 바퀴를 관광선으로 돌아보는 여행이 있답니다.

육로관광과 섬 일주 관광선 관광 두 코스 모두 놓칠 수 없는 신비의 섬 관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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