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여행 - 울릉도의 아름다운 봉래폭포

한섬여행사 울릉도여행 프로그램 2일 째  오후에는 육로관광 B코스로 

 맛난 삼나물 비빔밥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도동항을 출발해 저동항을 지나 울릉도 섬에 있는

봉래폭포를 만나러 갑니다.

울릉도의 아름다운 봉래폭포

도동항 - 저동항을 지나 봉래폭포로 향합니다.

<봉래폭포 입구 휴게소>

울릉도는 섬이기에 도로사정이 좋지는 않지요. 그래도 버스 기사님 노련한 운전실력으로 무리없이 올라가 휴게소에 주차하고 우리를 내려 놓습니다.

휴게소에서는 봉래폭포 다녀와서 호박식혜 한 잔 하기로 약속하고....

봉래폭포 가는 길은 풍혈지나 사방대 스치고 산림욕장을 지납니다.

<풍혈>

주차장에서 봉래폭포까지 거리는 왕복 40여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천천히 걸으면...

푸른 울릉도의 숲을 감상하며 천천히 오르다 보면 길가에 찬바람 나오는 동굴을 만나지요.

천연에어컨이 부는 풍혈은 땅속에 차갑거나 따뜻한 바람이 불어 나오는 구멍을 말합니다.

울릉도 풍혈에 들어가면 찬 바람이 나오고 또 한 쪽에 의자가 설치되어 있어 잠시 땀을 식힐수 있지요.

<산림욕장 가는 길>

봉래폭포로 가는 길- 풍혈지나 오르는 길에 나무가 울창합니다.

<국가지질공원 안내판>

울릉도 독도는 국가지질공원이랍니다. 봉래폭포가 가는 길에 산림욕장도 있습니다.

<산림욕장>

하늘로 쭉쭉 뻗은 삼나무 숲입니다. 봉래폭포로 가는 길이 지루하지 않게 관광객을 반기며 상쾌한 기분을 배가시켜주네요.

<가짜 봉래폭포>

봉래폭포는 3단 폭포인데 그 곳에 못 미쳐 이렇게 아주 작은 폭포가 있습니다.

자신이 봉래폭포인듯이.........이 폭포도 3단폭포는 맞는데....

<봉래폭포 전망대>

좌측에 펜스는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이 흘러가는 곳이고 가짜 봉래폭포도 좌측에 있답니다.

이 길을 올라가 데크형태로 만들어진 곳에 서면 정면에 봉래폭포가 보입니다.

<봉래폭포 1>

총 3단으로 형성된 봉래폭포의 모습입니다. 섬인데도 불구하고 시원한 폭포 물줄기가 거침없이 흘러내립니다.

<봉래폭포 2>

전문적인 용어로 상부에는 조면암과 응회암이 첫 번째  단을 이루고 집괴암이 두 번째와 세 번째 단을 만들고 있답니다. 폭포의 총 길이는 약 30미터 정도에 이릅니다.

<봉래폭포 3>

조면암이란 알카리성분이 많은 화산암이며 응회암은 화산재가 퇴적되고 굳어진 바위 그리고 집괴암이란 크고 작은 암석조각들이 뭉쳐져서 만들어진 화산암이라는 설명이 있네요.

이렇게 3단으로 이루어진 봉래폭포는 아름다운 울릉도 절경중의 한 곳이랍니다.

하루에 흘러 보내는 수량은 약 3천톤이며 이 물은 울릉도 남부지역의 상수원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울릉도 야생화 >

시원한 물줄기 낙하하는 3단 폭포인 봉래폭포를 감상하고 내려 오는 길에 길가에서 잡은 울릉도의 노오란 야생화 입니다.

<해태상과 야생화>

봉래폭포 입구에 울릉도 식당의 입구에 서 있는 해태상과 야생화도 잡아 보았습니다.

한섬여행사 2박 3일 울릉도 여정의 2일째  오후에 시작한 육로관광 B코스의 첫 목적지인 봉래폭포를 돌아보고 휴게소에서  호박식혜를 먹습니다. 다음은 내수전망대로 향한답니다.

즐거운 울릉도 신비의 섬 울릉도 여행은 계속됩니다.

“상기 포스팅은  감동이 있는 울릉도 여행, 울릉도 독도 여행 No.1 한섬여행사 울릉도 독도 2박3일 패키지여행을 홍보하기 위하여 한섬여행사 http://www.han-some.com/ 에서 초청한 팸투어에 참가 한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