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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블단 팸투어

울릉도여행 울릉도 일출 -사동항에서 본 일출 그리고 아침 풍경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8.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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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3호로 묵호에서 울릉의 도동항 그리고 점심 식사 후 도동항에서 

독도의 여정을 소화하고 비치온관광호텔에서 회정식에 독도새우로 소주 한 잔을 하고

다시 도동항 피자집에서 오징어먹물피자를 간식으로 처리하고 

그렇게 하루를 마무리 하였지요. 

비치온관광호텔에서 포근한 잠으로 피로를 회복하고 아침 이른 시간에 넓은 창으로 들어오는

울릉도 앞 바다의 새벽 빛에 잠에서 깨어 베란다로 나가니..

아 독도 쪽에서 태양이 솟아 오릅니다.


울릉도의 일출과 사동항의 아침

동해의 일출은 강원도 여행시 많은 경험을 했는데 울릉도 일출은 처음이지요.
같은 일출이라도 장소에 따라 주는 감동은 다르지요. 오늘은 울릉도 일출의 감동을 봅니다.

멀리 동해의 수평선 위로 붉은 하루가 열립니다. 하늘에 붉은 빛 색채를 채색하며 서서히 불덩어리가 떠오릅니다.

<비치온관광호텔에서 일출의 시작>



한창 건설중인 사동항 선착장의 여객터미널 건물 뒤로 붉은 빛 태양이 솟아 오릅니다.

멋진 동해의 일출을 보는 즐거움이 가ㅡ슴가득입니다. <사동항 여객터미널>


사동항의 아침도 분주히 열립니다. 레미콘 작업을 위한 바지선위의 레미콘 공장도 준비를 하고

섬일주 여객선도 아침 준비를 합니다. 사동항도 일출에 맞추어 기지개를 폅니다. <사동항 풍경>


솟구치는 붉은 덩어리가 더 높이 올랐어요. 수평선을 떠나 서서히 하늘 중심을 향해 솟아 나오는 동해의 심장입니다. 솟구치는 붉은 해가 뜨는 곳 그 곳에는 대한민국의 외로운 지킴이 독도가 있답니다.

왠지 모르게 가슴을 벅차게 합니다. <보라 울릉도 앞바다에 솟아 오른 태양>


사동항에 정박한 해경 함정과 독도 왕복 관광선도 아침을 맞이하네요.

이제 서로의 일을 위해 힘찬 엔진의 시동을 걸겠지요. <정박중인 해경함정과 독도관광선>


일출출..아름다운 울릉도 아침 입니다. 숙소의 5층 베란다에서 만나는 ........<울릉도일출>


해가 솟구침으로 밝게 모습을 보여주는 사동항 풍경. 

바지선에서 레미콘을 만들어 울릉도 공사 현장으로 공급하는 사동항의 풍경입니다.

지금 울릉도는 섬 일주 도로건설을 위해 굴을 뚫고 다리른 건설하고 도로를 만들고 있습니다. 

<사동항의 레미콘공장 바지선>


붉은 빛에서 주황빛으로 변해가는 울릉도 앞바다와 하늘의 모습.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사동항 일출>


사동항에 정박중인 울릉도 섬 일주 관광 유람선 모습입니다.

화산 폭발로 만들어진 험준한 섬, 울릉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배를 타고 돌아보는 관광선 이지요.

<울릉도 섬 일주 관광유람선>


이른 새벽 공사장으로 떠나는 레미콘 바지선..

붉은 일출을 신호로 작업현장으로 레미콘 바지선에 줄을 묶은 유도선이 목적지를 향해 운항을 합니다.

<레미콘 바지선>


왼쪽에 보이는 산 넘어는 도동항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비치온 관광호텔 숙소에서 아름다운 울릉도 앞바다의 멋진 풍경에 취했던 울릉도 여행 2일째 아침이었습니다.

이제 정리하고 아침식사 후 울릉도 관광 A코스여행을 떠난답니다.

아침 8시 30분에 버스가 도착예정이고요.

울릉섬 2일째 관광이 기다려집니다.




“상기 포스팅은  감동이 있는 울릉도 여행, 울릉도 독도 여행 No.1 한섬여행사 울릉도 독도 2박3일 패키지여행을 홍보하기 위하여 한섬여행사 http://www.han-some.com/ 에서 초청한 팸투어에 참가 한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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