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여행 - 공산성 산책 후 차 한 잔의 여유를 ......카페 오가다

금강이 흐르는 공주....

세계문화유산지구로 지정된 공주시 입니다.

공주를 대표하는 문화재인 공산성에 봄 밤이 깊어가면 성벽따라 조명이 들어오면

밤풍경 역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줍니다.

공산성 나들이 하시면 한 번 가보아도 좋을 카페가 많이 있지요.

공산성앞 카페에서 차 한잔

여러 곳의 카페가 있어서 관광객들에게 휴식의 공간을 제공합니다.

백제의 향기 품은 고장 공주의 공산성 금서루에 불이 밝혀지며 봄 날의 밤이 깊어 갑니다.

봄 날 공산성 성곽길 돌고 어둑해 지면 조용한 카페에서 차 한잔의 힐링을 합니다.

카페 오가다는 체인점인듯 합니다.

여러가지 차 종류가 준비되어 있어 차를 마실수도 있고 또 취향에 맞는 좋은 차를 구매할 수 있어요.

 

요즘 브렌딩한 차가 괜찮다고 합니다. 맛을 보지 못했고 또 처음 보는 차 입니다.

2층으로 된 오가다 카페 입니다. 여러명이 모이면 회의나 미팅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우리의 떡도 개량된 모습으로 예쁘게 만들어 판매를 하는군요.

오메기 떡은 제주도의 전통 떡인데 개량한 모습이고요 과일찹쌀떡은 떡 속에 딸기나 기타 과일을 넣어서

만든 떡 같아요.

 

빵도 보기에도 좋고 맛나 보이게 만들어 놓았군요.

차 종류가 우리 전통차 및 한방차와 커피종류의 차가 있으니 빵과 떡을 마시는 차와 함께 기호에 맞게

선택해 먹으면 간단한 요기도 되겠어요.

카페 여기저기에 알콩달콩한 장식을 해 놓아 분위기를 잡습니다.

쌀빵과 찹쌀떡.

건강에 좋은 대추차와 .

오가다에서는 브렌딩티 선물세트도 판매를 하고 옹심이 호박죽과 견과단팥죽을 판매합니다.

초저녁 봄 날에 한적한 2층의 모습입니다.

카페 모퉁이 장식장

따뜻한 대추차 한 잔과 작은 약과 한 개.

입안 가득 진한 대추향과 맛이 봄 날의 작은 행복 입니다.